김대호, MBC 퇴사 후 리즈 갱신?…벚꽃보다 화사한 근황

이유민 기자 2025. 4. 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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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대호가 소박한 일상 속 봄기운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대호서는 회색 후드티에 레드&블랙 체크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블랙 캡 모자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했다.

흐린 날씨와 대비되는 김대호의 담백한 표정은 도심 속 자연과 어우러지며 따뜻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일상 속 김대호는 한결 부드럽고 인간적인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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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대호 SN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방송인 김대호가 소박한 일상 속 봄기운을 전했다.

6일 김대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대호서는 회색 후드티에 레드&블랙 체크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블랙 캡 모자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했다. 전체적으로 편안하면서도 센스 있는 믹스매치 스타일로, 바쁜 일상 속 여유로운 산책 시간을 연상케 한다.

사진 배경에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거리 풍경이 담겨 있어 계절의 변화를 오롯이 느낄 수 있다. 흐린 날씨와 대비되는 김대호의 담백한 표정은 도심 속 자연과 어우러지며 따뜻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일상 속 김대호는 한결 부드럽고 인간적인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봄날의 짧은 산책 같은 그의 근황은 팬들에게 소소한 힐링이 되고 있다.

한편, 김대호는 지난 2월 MBC를 퇴사한 뒤 MC몽이 설립한 기획사 원헌드레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업계에 따르면 그는 계약 당시 상당한 규모의 계약금을 수령했으며, 방송 출연료 역시 이전보다 100배에서 많게는 150배까지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인으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그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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