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엄지인 아나, 단독 팬미팅에 '스타병' 제대로…전현무도 절레절레 ('당나귀 귀')

이유민 기자 2025. 4. 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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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아나운서 엄지인이 방송 최초로 단독 팬미팅 개최를 선언하며 '스타병' 논란의 중심에 섰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KBS 아나운서 최초로 팬미팅 개최에 나선 엄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엄지인은 "내가 KBS 대표 아나운서"라며 "생애 첫 팬미팅이자, 아나운서실 최초의 팬미팅을 하고 싶다"고 당당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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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예고 갈무리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KBS 아나운서 엄지인이 방송 최초로 단독 팬미팅 개최를 선언하며 '스타병'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를 두고 전현무는 "단체로 중증 외상센터에 가야 한다"며 황당함을 드러냈고, 출연진들 역시 경악을 금치 못했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KBS 아나운서 최초로 팬미팅 개최에 나선 엄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엄지인은 "내가 KBS 대표 아나운서"라며 "생애 첫 팬미팅이자, 아나운서실 최초의 팬미팅을 하고 싶다"고 당당히 밝혔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선언에 출연진들은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고, 전현무는 "이건 스타병을 넘어 중증이다"라며 혀를 찼다.

엄지인은 팬미팅 준비를 위해 인근 시장을 찾아 "인지도 테스트"에 나서고, 떡 100인분을 주문한 데 이어, 포토카드까지 제작해 KBS 로비를 팬으로 가득 채울 기대를 드러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본 후배 아나운서들은 "참석 인원은 한 자릿수일 것"이라고 조심스레 내다봤다. 이에 엄지인은 "난 팬카페 있는 여자야"라며, 14년 전 개설돼 최근 조회수 5회가 기록된 팬카페를 공개해 또 한 번 웃음을 유발했다.

팬미팅 당일에는 가수 설운도와 작곡가 이호섭의 축하 화환까지 도착하며 분위기는 정점을 찍었고, 이를 지켜보던 아나운서 식구들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박명수는 "방송이 사람 하나 망쳐놨다"고 걱정했고, "여긴 허언증 집단이야"라며 농담을 던지다 "홍주연은 전현무가 해준 거잖아"라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팬심으로 무장한 엄지인의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KBS 아나운서 사상 최초의 단독 팬미팅 결과는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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