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산불 피해자들 위해 봉사활동→팬들까지 기부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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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이 봉사활동을 펼친 데 이어 팬들까지 그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했다.
방탄소년단 진을 응원하는 팬들(지니팬트리 일동)은 최근 경기도 연천군청 측에 진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진라면은 물론 사골곰탕, 짜장, 조끼 1,400장 등을 기부했다.
이와 관련 진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뉴스엔에 "산불로 피해 입으신 분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어 봉사활동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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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이 봉사활동을 펼친 데 이어 팬들까지 그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했다.
방탄소년단 진을 응원하는 팬들(지니팬트리 일동)은 최근 경기도 연천군청 측에 진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진라면은 물론 사골곰탕, 짜장, 조끼 1,400장 등을 기부했다.
팬들의 선행에 앞서 진은 4월 3일 안동시 길안면에 위치한 길안중학교 산불 이재민 대피소에서 배식을 담당했다. 검은색 모자와 흰색 마스크를 착용한 채 묵묵히 배식을 담당하며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진은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 앞치마를 착용한 채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백종원은 더본코리아 직원들과 함께 3월 28일부터 피해 지역에서 매일 1,000끼 분량의 식사를 손수 만들어 이재민, 산불 진화 작업자들 등에게 제공 중이다.
이와 관련 진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뉴스엔에 "산불로 피해 입으신 분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어 봉사활동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진은 가요계 대표 기부 천사다. 2019년 기준 유니세프 누적 기부금 1억 원을 넘기며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 명단에 일찌감치 이름을 새겼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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