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몸무게 논란에 "58kg 아니야"→최다니엘 "그럼 그 이상?" 폭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지예은이 자신의 몸무게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인다.
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알고 보면 절대 권력을 쥐고 있는 새 멤버 최다니엘에 뒷덜미 잡는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결국 멤버들은 또 한 번 지예은의 몸무게를 놓고 설전을 벌였고 최다니엘과 지예은의 '혐관 케미'가 폭발했다.
그런가 하면 '위화감 제로' 찰떡 케미로 귀여움을 받던 새 막내 최다니엘이 한순간에 멤버들로부터 대역죄인이 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송인 지예은이 자신의 몸무게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인다.
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알고 보면 절대 권력을 쥐고 있는 새 멤버 최다니엘에 뒷덜미 잡는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최다니엘이 임대 멤버로 새롭게 합류한 기념으로 꾸며져 사전에 최다니엘과 인터뷰한 일정대로 하루를 보내야 했다. 본격적으로 일정을 소화하기에 앞서 멤버들은 추가 경비 획득을 위해 체력과 암기력을 결합한 한 가지 미션을 진행했는데 헹가래를 치며 벽 너머의 음식 메뉴 이름을 외워야 했다.
'먹짱' 지예은은 '먹.잘.알' 면모로 음식 메뉴 암기에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뜻밖의 '몸무게 이슈'가 변수였다. 결국 멤버들은 또 한 번 지예은의 몸무게를 놓고 설전을 벌였고 최다니엘과 지예은의 '혐관 케미'가 폭발했다.
그런가 하면 '위화감 제로' 찰떡 케미로 귀여움을 받던 새 막내 최다니엘이 한순간에 멤버들로부터 대역죄인이 되었다. 사건의 발단은 점심시간이었는데 이날의 점심 메뉴는 순대국이었다. 최다니엘의 사전 인터뷰에 따라 결정된 사항이지만 만족스러운 메뉴 선택에 멤버들은 한껏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식사 시작과 동시에 분위기가 급반전되며 멤버들은 일동 "우리 안 맞아!"라며 분노하기에 이르렀다.
그 원인은 바로 숨겨진 최다니엘의 절대 권력 때문이었는데 과연 그 권력의 정체는 무엇일지, 최다니엘과 함께하는 예측 불가 '뉴패밀리 가라사대' 레이스는 오늘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역겨워”..74세 유명 男배우, 생방송 중 女배우에 강제 성추행
- 79세 윤복희, 실명 상태 충격 "한쪽 눈 안 보여"
- '홍진영 언니' 홍선영, 입술 필러 맞아 울퉁불퉁해졌는데.."녹이고 또 …
- 미세 플라스틱 먹은 얼굴 변화, AI로 예측했더니 '끔찍'
- 사라진 할머니 틀니, 범인은 반려견…들키자 '씩~'
- '80세' 선우용여 "요양원 안 가고 집에서 죽을 것, 재산은 자식 아닌…
- 레즈비언 엄마·게이 아빠의 육아..“아이가 이성애자라 고민 많아”
- 교통사고 사망 오보..故 강두리,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벌써 10주기’
- 이효리도 박나래 주사에 당했다 "소주병으로 기절시킬까" 재조명
- '김태희♥' 비, '텅 빈' 콘서트 좌석에 충격 "어릴 땐 매진이 당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