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역대급 동안 76세 母 공개…자매라 해도 믿겠네 (엄마를 부탁해)

MBC ‘엄마를 부탁해’ 캡처

MBC ‘엄마를 부탁해’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안무가 배윤정의 어머니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4월 6일 방송된 MBC '엄마를 부탁해'에는 배윤정 모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배윤정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며 "1집 수록곡 '쿵'의 안무 선생님이다. 배윤정 씨한테 춤을 배웠을 때 '저분처럼 될 수 없다'라는 걸 깨달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9년 차 베테랑 안무가 배윤정의 모친 이정순 씨는 76세가 안 믿기는 엄청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정순 씨는 "얼굴이 어려 보여서 지하철 탈 때마다 신분증 보자고 많이 불렀다"며 동안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하기도.

배윤정은 어머니의 건강 비결로 낙천적인 성격을 꼽으며 "예전에 암에 걸리셨을 때 대부분 사람들은 '왜 나에게 이런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저희 엄마는 "전이 안 된 게 어디야'라고 하셨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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