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가 팔 물어뜯어"…서커스 보던 이집트 관중들 '대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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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서 서커스 단원이 공연 도중 호랑이에게 공격을 당해 팔이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은 1일 이집트 탄타에서 이드 서커스 쇼 도중 호랑이가 서커스 직원을 공격해 팔을 물었다고 보도했다.
이 모습을 본 서커스 단원들이 호랑이를 막대로 때리면서 공격을 막고자했지만 소용없었다.
사건 당시 목격자 중 한 명인 조련사 아누사 코우타는 "우리 밖에 있던 직원이 팔을 안으로 내밀면서 호랑이의 공격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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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서 서커스 단원이 공연 도중 호랑이에게 공격을 당해 팔이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은 1일 이집트 탄타에서 이드 서커스 쇼 도중 호랑이가 서커스 직원을 공격해 팔을 물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에 공유된 영상에는 큰 우리 안에 갇힌 호랑이가 창살을 뚫고 나온 직원의 팔을 물어뜯는 모습이 담겼다.
이 모습을 본 서커스 단원들이 호랑이를 막대로 때리면서 공격을 막고자했지만 소용없었다. 몇 분동안 공격을 받은 후 남성은 팔을 우리에서 빼낼 수 있었다.
호랑이의 공격을 받은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4시간의 수술이 진행됐다. 수술 결과 부상이 심해 의료진들은 그의 팔꿈치 위쪽 팔을 절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매체는 당시 현장에 있던 관중 대다수가 공황 상태에 빠졌다고 전했다. 관객들은 사고가 일어난 직후 두려움을 떨며 서커스장을 빠져나갔고 서커스는 즉시 중단됐다.
사건 당시 목격자 중 한 명인 조련사 아누사 코우타는 "우리 밖에 있던 직원이 팔을 안으로 내밀면서 호랑이의 공격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현지 검찰은 탄타 지역의 모든 서커스단에 활동 중단을 명령했다. 검사관들은 인근 서커스에 있는 모든 동물 상태를 조사하기 위해 파견될 예정이다.
직원을 공격한 호랑이는 따로 안락사 없이 카이로에서 재교육받을 것이라고 전해졌다.
구경민 기자 kmk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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