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제주 3층 횟집 사장님인데 “난 회 맛없어 싫어” 반전(전참시)[결정적장면]

서유나 2025. 4. 6.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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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이 제주에서 횟집을 운영하지만 회는 좋아하지 않는 사실을 고백했다.

해당 횟집은 KCM이 작년 가을쯤 오픈해 운영 중인 곳이었다.

이날 KCM이 횟집에서 인사를 나눈 인물로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가수 왁스, 현진영, 마이티마우스 등이 있었다.

전현무가 "회를 안 먹는 사람이 왜 횟집을 냈냐"며 황당해하자 KCM은 긴 해명보단 "좋잖나"라고 짧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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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KCM이 제주에서 횟집을 운영하지만 회는 좋아하지 않는 사실을 고백했다.

4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1회에서는 두 딸의 아빠라는 사실을 깜짝 공개한 KCM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제주도에서 낚시 콘텐츠 촬영 후 KCM이 향한 곳은 대형 횟집이었다. 해당 횟집은 KCM이 작년 가을쯤 오픈해 운영 중인 곳이었다. 바다 바로 앞에 자리잡은 덕에 식당은 바다 뷰를 자랑했다. 3층은 루프톱이었다.

횟집에는 연예인 손님도 많이 찾아오고 있었다. 이날 KCM이 횟집에서 인사를 나눈 인물로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가수 왁스, 현진영, 마이티마우스 등이 있었다.

다만 KCM은 "저는 사실 회를 안 좋아한다. 맛이 없다"고 고백해 반전을 자아냈다. 전현무가 "회를 안 먹는 사람이 왜 횟집을 냈냐"며 황당해하자 KCM은 긴 해명보단 "좋잖나"라고 짧게 답했다.

그러곤 본인의 경우 횟집에 가면 돈가스를 먹는다며 "내가 먹고 싶어서 (메뉴에) 있다. 난 육식파"라고 밝혔다. 그는 "전 잡는 행위만 좋아하지 회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회를 잡아서 주면 좋아하는 모습이 너무 좋더라"고 회를 좋아하지 않음에도 낚시를 하는 이유를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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