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탈수 겪고 쓰러져”…‘이 증상’ 때문에 촬영 중단,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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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이 고산병으로 탈진해 쓰러졌다.
최근 SBS TV '정글밥2 – 페루밥'에서 출연한 김옥빈은 해발 3718m에서 고산병 증세로 쓰러져 촬영을 중단하게 됐다.
이를 지켜보던 류수영은 "어제부터 고산병 증상이 있었고 살도 엄청나게 빠졌다"고 전했다.
김옥빈이 겪은 고산병은 해발 2500m 이상의 고도가 높은 지역에 올라갔을 때 산소 농도가 낮아 신체가 적응하지 못하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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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이 고산병으로 탈진해 쓰러졌다. [사진=김옥빈 인스타그램]](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6/KorMedi/20250406060607402oeys.jpg)
배우 김옥빈이 고산병으로 탈진해 쓰러졌다.
최근 SBS TV '정글밥2 – 페루밥'에서 출연한 김옥빈은 해발 3718m에서 고산병 증세로 쓰러져 촬영을 중단하게 됐다. 이에 팀닥터는 김옥빈에게 "지금부터 최소 24시간 동안 안 먹는 게 좋다"며 "탈수 증상으로 계속 체력이 떨어지므로 물이나 마시는 수액은 조금씩 자주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류수영은 "어제부터 고산병 증상이 있었고 살도 엄청나게 빠졌다"고 전했다. 김옥빈은 다음 날까지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MC 전현무는 "진짜 고생했다, 어떡하냐"라고 했다. 고산병에 대해 살펴본다.
고산병, 해발 고도 높은 곳의 낮은 산소 농도에 적응 못 하는 상태
김옥빈이 겪은 고산병은 해발 2500m 이상의 고도가 높은 지역에 올라갔을 때 산소 농도가 낮아 신체가 적응하지 못하는 상태다. 해발 고도가 높은 지역에서 우리 몸은 추위, 자외선 노출 등 위험에 노출된다.
일교차가 큰 고산지대는 한낮엔 30도가 넘지만 새벽에는 영하로 떨어진다. 체온이 제대로 유지되지 않으면 고산병 증세가 나타나기 쉽다. 실제 고산지대에 사는 사람들이 머리의 열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비니나 모자 등을 쓰고 생활한다.
맥박이 분당 110회, 호흡은 분당 20회 이상이고 걸을 때 비틀거린다면 고산병을 의심해볼 수 있다. 고산병이 발생하면 두통, 어지러움, 피로감, 코피, 메스꺼움, 구토, 호흡 곤란, 식욕 감소 등 증상이 나타난다. 심하면 의식이 혼미해지면서 걷기 어려워진다. 발작, 청색증 등도 겪기 쉽다.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빠른 대응도 중요하다. 산소포화도가 60% 이하로 떨어지면 뇌와 심장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고,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고산병 나타나면 빠르게 낮은 고도로 이동하거나 따뜻한 물 마셔야
고산병으로 확인되면 빠르게 낮은 고도로 이동해야 한다. 산소 부족을 해결하려면 산소 마스크·실린더는 사용해도 된다. 즉시 이동하기 어렵다면 김옥빈처럼 내부에서 쉬면서 따뜻한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게 좋다. 따뜻한 물을 마시면 체온이 유지돼 저체온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혈관이 확장돼 혈액순환도 촉진된다. 산소와 영양분이 몸 곳곳에 잘 전달돼 고산병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이때 카페인이 든 차는 이뇨작용으로 탈수를 촉진할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고산병을 막으려면 하루 안에 낮은 고도에서 2750m 이상 고지대로 이동, 숙박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가능하면 점직적으로 등반해야 안전하다. 산행 후 48시간 동안은 음주를 피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 기간 동안에는 가벼운 신체 활동만 하는 게 좋다. 환경 적응을 위해 고산병 예방약제를 쓰는 방법도 있다. 고산병이 걱정된다면 여행 전 30일 이내에 미리 2750m 이상 높은 고도에 2일 이상 체류해보는 것도 유용하다.
최지혜 기자 (jhcho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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