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범, ♥조갑경에게 꽃 선물 끝난 이유 “돈으로 달라 그러대”(다컸는데)[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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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범이 조갑경에게 꽃 선물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4월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는 과보호 캥거루 석희, 석주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딸 석희와 석주는 아버지 홍서범을 데리고 밖으로 나섰다.
석희와 석주는 꽃집으로 향했고 홍서범과 함께 꽃을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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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홍서범이 조갑경에게 꽃 선물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4월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는 과보호 캥거루 석희, 석주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딸 석희와 석주는 아버지 홍서범을 데리고 밖으로 나섰다. 부모님의 결혼기념일 31주년을 맞아, 아버지가 직접 선물을 챙길 수 있게 도운 것. 석희는 "결혼기념일이 곧이라 기념하고자. 저희가 매년 결혼기념일은 챙겨드렸다. 두 분이 서로를 축하하거나 그러지는 않았는데 우리가 시키면 하지 않을까 싶어서"라고 이야기했다.
석주도 "각자 생신은 친구 분들에게 축하 받을 수 있는데 결혼기념일은 저희 아니면 주변에서 축하받을 일이 없을 거 같아서"라고 이야기해 훈훈함을 더했다.
석희와 석주는 꽃집으로 향했고 홍서범과 함께 꽃을 골랐다. 홍서범은 "다 늙어서 무슨 결혼기념일이야. 니네가 알아서 골라"라며 비협조적인 태도를 취하다가도 꽃을 고르기 시작하자 열정을 보였다.
딸들이 "아빠 엄마한테 한 번도 꽃 준 적 없어? 연애할 때도?"라고 하자, 홍서범은 "한 번인가 사다 줬는데 돈으로 달라 그래서"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높은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청년 2명 중 1명이 '캥거루족'이라는 요즘,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기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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