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미모의 동안 72세 母 공개 “아들보다 연예인 같아” (살림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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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이 미모의 72세 모친을 공개했다.
4월 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클릭비 김상혁의 근황이 공개됐다.
방송 중단 20년째인 김상혁은 72세 모친과 15평 집에서 살고 있었다.
이후 김상혁은 11세 때 부친을 잃고, 26세에 모친에게 처음 생긴 남자친구에게 사기를 당하며 23억 피해를 봤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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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김상혁이 미모의 72세 모친을 공개했다.
4월 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클릭비 김상혁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상혁은 식당을 운영하며 직접 전단지를 돌려 홍보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방송 중단 20년째인 김상혁은 72세 모친과 15평 집에서 살고 있었다.
김상혁 모친이 등장하자 신지가 “저 나이로 안 보이신다”며 동안에 감탄했고 백지영도 “이런 멋있는 아들이 어디서 뚝 떨어지는 게 아니다. 어머니들이 더 연예인 같다”며 김상혁 모친의 동안이 앞서 출연한 원타임 송백경 모친과 비슷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박서진이 웃음을 터트리며 “나도 하늘에서 뚝 떨어졌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고 1억원을 들인 성형수술로 현재 꽃미모를 얻게 된 제 처지를 말해 웃음을 더했다.
제작진은 김상혁에게 “어머니와 두 분이 사시는 거냐. 두 분이 사시는데 짐이 되게 많다”고 말했고 김상혁은 “큰 집에 있다가 작은 집으로 와서 인테리어가 이 집에 맞는 가구들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후 김상혁은 11세 때 부친을 잃고, 26세에 모친에게 처음 생긴 남자친구에게 사기를 당하며 23억 피해를 봤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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