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 아빠' KCM, 한일 이중국적자였던 미모 아내 자랑 "너무 예뻐"(전참시)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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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KCM이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KCM의 제주살이가 공개됐다.
최근 KCM은 두 딸 아빠란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KCM은 아내와 첫 만남에 대해서 "와이프가 한국과 일본 이중 국적자였다. 친구의 친척 동생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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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KCM이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KCM의 제주살이가 공개됐다.
최근 KCM은 두 딸 아빠란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2012년 첫째 딸을 얻고, 2022년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날 KCM은 아내와 첫 만남에 대해서 "와이프가 한국과 일본 이중 국적자였다. 친구의 친척 동생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연히 봤는데 너무 예쁜 거다. 정말 너무 예뻐서 첫눈에 좋아했다"며 미소 지었다.
KCM은 "사실 만나기 전 접점이 있었다. 장모님이 일본에서 한국 TV를 볼 때 제가 방송에 나왔다. 와이프에게 '결혼은 저런 남자라 해야한다'더라. 그래서 와이프가 저를 봤을 때 호감있게 생각했다더라. 운명이란 게 있구나 싶었다"고 얘기했다.
또한 KCM은 "자식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라고 하면 0.1초 망설임도 없이 바칠 수 있다"며 "내가 이래서 태어난 게 아닐까란 생각을 했다"고 자녀 사랑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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