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서장훈에 손절당해 서운 “‘먹찌빠’ 끝나니까 눈길도 안 줘”(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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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방송인 풍자가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에게 서운함을 전했다.
이날 풍자는 서장훈에게 서운함을 털어놓았다.
풍자는 "그때는 나왔을 때 얼굴만 봐도 웃어줬는데 지금은 웃어주지도 않는다. '먹찌빠'에서는 내가 걸어다니기만 해도 웃어줬다"며 속상해했다.
서장훈이 "네가 나한테 뭐가 섭섭하냐"며 황당해 소리치자 풍자는 "저것 보라. 성질 내잖나. '먹찌빠' 할 때는 한번도 화 안 내더니. 손절당한 것 같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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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트랜스젠더 방송인 풍자가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에게 서운함을 전했다.
4월 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76회에는 조혜련, 풍자, 랄랄, 박제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풍자는 서장훈에게 서운함을 털어놓았다. "'먹찌빠' 끝나니까 나한테 눈길도 안 준다"는 것. 풍자는 "그때는 나왔을 때 얼굴만 봐도 웃어줬는데 지금은 웃어주지도 않는다. '먹찌빠'에서는 내가 걸어다니기만 해도 웃어줬다"며 속상해했다.
서장훈이 "네가 나한테 뭐가 섭섭하냐"며 황당해 소리치자 풍자는 "저것 보라. 성질 내잖나. '먹찌빠' 할 때는 한번도 화 안 내더니. 손절당한 것 같다"고 토로했다. 서장훈은 "손절한 적 없고 풍자 팬"이라고 해명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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