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거미 "백지영→이승기와 사모임 BTX 결성, 남 뒷담화한다" ('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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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과 거미가 사모임 'BTX' 결성을 알렸다.
거미는 "가요계에서 20년 이상 버틴 자들이다. 모임 이름을 알리지 않기로 했는데"라고 했고, 윤종신은 "누가 퍼트린 거냐. 'BTX'다. '버틴 X'라고"라며 "두목은 백지영이다. 전 30년이 훨씬 넘어서 고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700회 특집에는 윤종신, 거미, 더 블루(손지창, 김민종), 최백호, YB, 자우림, 김창완 등의 무대가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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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윤종신과 거미가 사모임 'BTX' 결성을 알렸다.
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는 700회 특집 '7 Legends : The Next Wave'가 펼쳐졌다.
이날 '불후의 명곡' 700회를 여는 주인공은 다름 아닌 MC 신동엽이었다. 신동엽에 이어 김준현, 이찬원 3MC는 '옛사랑'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허용별(허각, 신용재, 임한별)도 코러스로 등장, 세 사람을 지원 사격했다. 신동엽은 마지막 소절을 부른 후 민망한 듯 웃음을 보였다.
신동엽은 "진짜 오랜만에 맨정신에 노래하니까 힘들고 떨리더라. 무대 올라오는데 여러분들이 박수를 치는데 속으로 '여러분 죄송합니다' 몇 번을 되뇌었는지 모른다"고 전했다. 앞서 신동엽은 리허설을 준비하며 "리허설한다고 하니까 목이 탁 막혀서 탈진하기 일보 직전이다. 너무 힘들고"라고 토로하기도. 신동엽은 허용별이 코러스로 함깨해준 것에 대해 "올라오기 전에도 허용별에게 미안하다고 했다. 비싼 생선을 회로 안 먹고 매운탕으로 끓여 먹는 듯한 느낌이었다"고 민망해했다.



가장 먼저 등장한 첫 번째 레전드 윤종신은 '좋니', 두 번째 레전드 거미는 '구르미 그린 달빛' 등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후 윤종신과 거미는 최근 모임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거미는 "가요계에서 20년 이상 버틴 자들이다. 모임 이름을 알리지 않기로 했는데"라고 했고, 윤종신은 "누가 퍼트린 거냐. 'BTX'다. '버틴 X'라고"라며 "두목은 백지영이다. 전 30년이 훨씬 넘어서 고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멤버로 김범수, 케이윌, 린, 이승기,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슈퍼주니어 규현 등이 있다고.
이를 들은 신동엽은 "누가 들어오건 기질로 봤을 때 두목은 백지영이 맞다"고 말하기도. 윤종신은 무슨 대화를 하냐는 질문에 "초반 한두시간은 근황, 음악 얘기하다가 나머지 60%는 다 남 욕이다. 없는 사람 욕이 최고 재미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윤종신은 조정석과의 친분에 대해 "'신인가수 조정석' 프로그램 첫 회에 심사위원으로 나갔다. 조정석 씨가 음악하고 싶어 한다는 걸 봤다. 음악의 매력을 제대로 알고 있더라"고 밝혔다.
아내이자 선배 가수로서 거미는 "냉정하게 너무 잘한다"라며 가수 조정석을 평가했다. 거미는 "본인이 흥미를 가지면 습득하는 속도도 빨라진다. 특히 음악은 듣는 사람이 공감할 수 있어야 하는데, 공감을 이끌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종신은 "근데 작곡할 때 쉽고 쓸데없는 영어를 많이 넣어서 귀여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700회 특집에는 윤종신, 거미, 더 블루(손지창, 김민종), 최백호, YB, 자우림, 김창완 등의 무대가 예고됐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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