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송장" 전현무, 급성 후두염에도 SNS 못 잃어 "자존감 올라가야"[나혼산]

김나연 기자 2025. 4. 5.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전현무가 급성 후두염으로 고충을 겪을 당시 일상을 공개한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서는 전현무의 전현무가 독한 후두염에 걸려 고군분투하는 '무무의 잃어버린 목소리를 찾아서 편'이 예고됐다.

전현무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아프지 마세요. 이번 감기로 인한 후두염 정말 독하다. 건강이 최고다. 다른 거 다 필요 없다"라며 "이번 후두염 역대 최악인 듯. 혼자이니 서럽. 목이 안 나와"라고 전하며 셀카를 올리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인 전현무가 급성 후두염으로 고충을 겪을 당시 일상을 공개한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서는 전현무의 전현무가 독한 후두염에 걸려 고군분투하는 '무무의 잃어버린 목소리를 찾아서 편'이 예고됐다.

공개된 영상 속 전현무는 입을 막은 채로 등장했고, 급성 후두염, 인후염에 걸려 병원에서 링거를 맞았다. 그는 "인생이 이게 뭐야"라고 한탄하는가 하면 "세 글자로 산송장"이라고 당시 상태를 전했다.

이어 "8일째 목소리가 안 나왔다. 의사 선생님은 무조건 쉬라고 하는데 약속된 일들이 있어서 쉴 순 없었다"고 말했다.

/사진=전현무 SNS
전현무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아프지 마세요. 이번 감기로 인한 후두염 정말 독하다. 건강이 최고다. 다른 거 다 필요 없다"라며 "이번 후두염 역대 최악인 듯. 혼자이니 서럽. 목이 안 나와"라고 전하며 셀카를 올리기도 했다.

이에 전현무는 "자존감이 올라가야 낫는다. SNS에 나쁜 말이 없다. 댓글을 다 읽었다. 그러니까 목소리가 좀 나오더라"라며 "사람이 먹어야 낫지 않냐. 시키는 대로 먹었고, 일주일 만에 밥을 먹으니까 좀 살겠더라. 내일은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