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연정훈과 대판 부부싸움 “시어머니도 사과할 것” 이유 뭐길래(자유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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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이 연정훈과 부부싸움을 한 근황을 전했다.
4월 5일 '자유부인 한가인' 채널에는 '신당동 15년차 한가인이 꽁꽁 숨겼던 대박 맛집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한가인은 동네 삼겹살 맛집을 소개했다.
한가인은 "싸우긴 했는데 너무 싸운 얘기라 할 수가 없다. 공개적으로 할 수 없는 얘기로 다툼이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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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한가인이 연정훈과 부부싸움을 한 근황을 전했다.
4월 5일 ‘자유부인 한가인’ 채널에는 ‘신당동 15년차 한가인이 꽁꽁 숨겼던 대박 맛집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한가인은 동네 삼겹살 맛집을 소개했다. 식사 중 PD는 “요즘 재밌는 일 없나. 남편이랑 싸웠다든가”라고 물었다. 한가인은 “싸우긴 했는데 너무 싸운 얘기라 할 수가 없다. 공개적으로 할 수 없는 얘기로 다툼이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한가인은 “애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는 큰소리로 싸우지도 않는다”라고 말했다. PD가 “애들 앞에서 절대 화 안 내지 않나”라고 묻자, 한가인은 “절대 안 한다”라고 답했다.
한가인은 “그날 상황이 어떻게 됐냐면 애들이 있는데 싸울 수 없으니까 부글부글 끓는 마음을 진정했다”라며 “제우 유치원을 원래 아빠가 가는데 이 녀석이 요즘 안 가려고 해서 엄마도 같이 가자고 한다. 저를 옆에 태우고, 아빠 태우고 둘을 같이 데려갔다. 그러고 제우 내리고, 차 문 딱 닫자마자 ‘지금 하고 싶은 말이 내가 많은데’라고 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우리 엄마가 눈치를 채고 집에 들어 오니까 엄마가 안 계시더라. 싸우라고 자리를 비켜줬던 거래”라고 덧붙였다.
PD가 “엄마는 어떻게 아나”라고 묻자, 한가인은 “기운을 보면 아니까. ‘오늘 일찍 운동 갔네?’라고 했더니 ‘아니 싸우는 것 같아서 싸우라고 자리 비켜줬는데 싸웠어?’ 이러더라”고 말했다.
PD는 “시어머니가 영상 보면 섭섭하시겠네. 귀한 아들이 구박받고 살아서”라고 물었다. 한가인은 “제가 전화해서 (남편이) 어떤 잘못을 했는지 말씀드리면 저한테 정말 미안하다고 먹을 거라도 좀 보내실 것 같다”라고 자신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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