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물러나라!" 망언 쏟아내는 英 언론…2007년생이 대체자로 거론 망상?

강의택 기자 2025. 4. 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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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이 2007년생 윙어에게 자리를 내줘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토트넘 커뮤니티 '스퍼스웹'은 5일(한국시각)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마이키 무어에게 자리를 내줘야 한다"고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5일 "토트넘은 곧 임대 계약이 끝나는 마티스 텔의 영입 옵션을 발동할 것이다. 손흥민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2007년생의 무어도 손흥민의 대체자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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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코리아

[STN뉴스] 강의택 기자 =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이 2007년생 윙어에게 자리를 내줘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토트넘 커뮤니티 '스퍼스웹'은 5일(한국시각)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마이키 무어에게 자리를 내줘야 한다"고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이어 "무어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주된 이유 중 하나는 토트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을 선호하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손흥민은 토트넘의 레전드지만 지난 몇 달 팀의 하락세를 바꾸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다. 이제는 물러나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줘야 할 때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 토트넘 1군으로 승격한 무어는 좌측에서 안쪽으로 치고 들어오며 슈팅 및 연계를 즐기는 드리블러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16경기 1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토트넘 홋스퍼의 양민혁과 마이키 무어가 지난 12월 30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울버햄튼과의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경기를 지켜봤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올 시즌 리그 브렌트포드와의 5라운드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며 1군 무대 데뷔에 성공했다.

이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엘프스보리와의 리그 페이즈 8차전 경기에서는 득점까지 기록했다.

무어는 손흥민의 열렬한 팬으로 유명하다. 유스 시절부터 득점 이후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여왔다.

또한, 입스위치와의 리그 11라운드 경기 매치데이 매거진에 등장해 "손흥민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다. 정말 훌륭한 주장이자 롤모델이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기량이 떨어졌다는 평가와 함께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리더십 부족으로 인해 주장직을 박탈해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감독을 역임했던 해리 래드냅은 "손흥민에게 주장으로서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주장감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 토트넘은 대체자 찾기에 혈안이 된 모습이다. 마테우스 쿠냐(울버햄튼 원더러스)부터 앙투완 세메뇨(본머스), 잭 그릴리쉬(맨체스터 시티)까지 다양한 선수가 거론됐었다.

이제는 하다못해 내부에서 대체자를 찾는 모양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5일 "토트넘은 곧 임대 계약이 끝나는 마티스 텔의 영입 옵션을 발동할 것이다. 손흥민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2007년생의 무어도 손흥민의 대체자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거론된 둘 모두 리그에서 득점은커녕 경기에 제대로 나오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STN뉴스=강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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