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힙합 대부' 에미넴, 할아버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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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힙합계를 대표하는 정상급 래퍼 에미넴(52)이 할아버지가 됐다.
4일(현지시간) CNN, 할리우드 리포터 등 미국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에미넴의 딸이 아이를 낳으면서 자연스럽게 할아버지가 됐다.
복수의 매체들은 딸 바보로 유명했던 에미넴이 이젠 손주 바보가 될 것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에미넴이 전처 킴 스콧과의 사이에서 낳아 애지중지 아끼며 키운 딸로 유명한 헤일리 제이드는 지난해 5월 기업가인 에번 매클린톡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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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미국 힙합계를 대표하는 정상급 래퍼 에미넴(52)이 할아버지가 됐다.

에미넘의 딸 헤일리 제이드 매더스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태어난 지 3주가 됐다”며 아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아기가 누워 있는 침대 위에는 ‘엘리엇 마셜 매클린톡’이란 이름이 쓰여있다. 이와 함께 아기의 출생일로 보이는 ‘03.14.25’(2025년 3월 14일)란 글자가 적혀 있다.
에미넴의 본명은 마셜 브루스 매더스 3세다. 딸 헤일리 제이드 매더스는 아버지 이름을 따서 자기 아들의 이름을 지은 것으로 보인다.
에미넴이 전처 킴 스콧과의 사이에서 낳아 애지중지 아끼며 키운 딸로 유명한 헤일리 제이드는 지난해 5월 기업가인 에번 매클린톡과 결혼했다.
에미넴은 지난해 10월 공개한 신곡 ‘템퍼러리’(Temporary) 뮤직비디오에서 딸 헤일리 제이드의 어린 시절 모습을 담은 영상을 편집해 보여줘 감동을 안긴 바 있다.
뮤직비디오 마지막 장면에서는 헤일리 제이드가 ‘할아버지’(Granpa)라고 적힌 티셔츠와 태아 초음파 사진을 건네고 에미넘이 이에 놀라는 장면이 등장해 그가 곧 할아버지가 될 것임을 암시한 바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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