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S KIA 치리노스-올러 선발 격돌, 타격 중심 김현수 vs 변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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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두 LG 트윈스가 5일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 중 두번째 경기를 이어간다.
전날 경기에서 KIA 불펜을 무너뜨리며 시즌 9승(1패)째를 챙긴 LG는 5일 잠실에서 열리는 두 번째 맞대결에서도 승리를 노린다.
이날 KIA는 외국인 투수 올러를, LG는 치리노스를 선발로 예고했다.
타선에서는 LG의 김현수와 KIA의 변우혁이 각각 팀의 핵심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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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24년 프로야구 우승팀 KIA

(MHN 이규원 기자) 단독 선두 LG 트윈스가 5일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 중 두번째 경기를 이어간다.
전날 경기에서 KIA 불펜을 무너뜨리며 시즌 9승(1패)째를 챙긴 LG는 5일 잠실에서 열리는 두 번째 맞대결에서도 승리를 노린다. 반면, 4승 7패로 리그 9위에 머물러 있는 KIA는 반등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날 KIA는 외국인 투수 올러를, LG는 치리노스를 선발로 예고했다. 올러는 이번 시즌 1승 무패, 평균자책 4.09를 기록 중이며 WHIP는 1.00으로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LG의 치리노스 역시 1승 무패, 평균자책 3.00에 WHIP 1.25로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두 선수 모두 상대팀을 상대로 한 맞대결 경험은 없지만, 전체 기록상 치리노스가 약간 우위를 점한다.

5일 현재 LG는 팀 승률 0.900, 평균자책 2.53을 기록하며 리그 전체에서 가장 안정적인 전력을 자랑하고 있다.
반면 KIA는 승률 0.364, 평균자책 4.69로 LG에 크게 뒤처진다. 타율에서도 LG(0.294)가 KIA(0.259)에 앞서 있어, 전력 면에서는 LG가 우위를 점한다.

타선에서는 LG의 김현수와 KIA의 변우혁이 각각 팀의 핵심 역할을 맡는다. 김현수는 시즌 타율 0.320, 8타점으로 팀 중심 타선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KIA의 변우혁도 타율 0.333, 7타점으로 팀 내 중요한 타자다.

최근 5경기 성적에서도 김현수는 타율 0.545를 기록하며 물오른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LG트윈스, KIA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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