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 "우파 지도자가 초일류 대한민국 만들어…온몸 바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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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초일류 대한민국은 평등 좌파들이 만들 수 없다. 자유 우파 지도자라야 가능하다"며 "저부터 온몸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이 나라에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든 자유 우파 대통령들은 모조리 쫓겨나고 시해되고 감옥 가고 탄핵되는 현실이다. 너무 안타깝다"며 "불행한 일이 반복되는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남북한의 사상전에서 자유 우파가 밀리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원인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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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 23일 오전 의성군 안평면사무소에서 1차 브리핑이 열리고 있다. 고기동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행안부 차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 2025.03.23. kjh9326@newsis.com /사진=김진호](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5/moneytoday/20250405101750379tfzv.jpg)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초일류 대한민국은 평등 좌파들이 만들 수 없다. 자유 우파 지도자라야 가능하다"며 "저부터 온몸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 선거(대선)에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이 지사는 5일 SNS(소셜미디어)에 "애국가를 목청껏 부를 수 있는 나라를 만들자"며 이같이 밝혔다.
이 지사는 "세계에서 가장 못 사는 나라가 세계 열 번째 경제 대국이 됐다"며 "부지런한 국민의 노력을 첫 번째 (이유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똑같은 민족인 북한을 보면 아무리 우수한 민족이라도 민주주의, 자본주의와 같은 제도를 채택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이 제도를 채택한 지도자와 그런 제도에서 국민을 설득한 지도자가 있었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이 나라에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든 자유 우파 대통령들은 모조리 쫓겨나고 시해되고 감옥 가고 탄핵되는 현실이다. 너무 안타깝다"며 "불행한 일이 반복되는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남북한의 사상전에서 자유 우파가 밀리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원인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국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탄핵할 때 내란이라고 선동돼 국민의힘 의원 12명이 찬성했다"며 "이 또한 내란죄라는 사상전에 휘말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대선 시 제가 우리 당 사무총장 대선본부장으로 활동하면서 느낀 것은 자유 우파는 전면에 나서기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라며 "이번에는 그때와 다르겠지만 자유 우파가 '이기기 힘든 싸움'이라는 여론사상전에 말려들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했다.
이 지사는 "자유 우파 후보들이 우후죽순 출마하면 그 후보를 따르는 유권자들이 힘을 받아 일어서는 계기(가 만들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 당 경선도 미스트롯 형식을 모방해 미스터 프레지던트라는 제목으로 부산역, 동대구역, 대전역, 광화문광장 등 전국을 순회하며 승리 여론을 형성해야 한다"고 했다.
또 "여기서 주저앉으면 안 된다. 모두 일어나서 자유 우파의 힘으로 다시 초일류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키자"며 "모두 일어나 오른손 꼭 잡고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물려주자"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글을 통해 '조기 대선'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조기 대선은 윤 전 대통령이 파면되면서 확정됐다. 헌법재판소는 전날 오전 11시22분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 심판 청구를 인용했다. '헌법'은 '대통령이 판결 기타의 사유로 그 자격을 상실한 때에는 60일 이내 후임자를 선거한다'고 규정한다.
정경훈 기자 straigh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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