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 있다” 깜짝 고백 KCM, 제주살이 공개 (전참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최근 두 딸의 존재를 깜짝 고백한 가수 KCM이 제주살이 근황을 공개한다.

4월 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41회에서는 자신만만 낚시꾼 KCM과 낚시 초보 매니저의 흥미진진한 콘텐츠 촬영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KCM은 낚시 콘텐츠 촬영을 위해 매니저와 함께 배낚시에 도전한다. 바다로 나간 두 사람은 본격 낚시를 시작하는데, 낚시 꿀팁을 공개하며 자신만만하던 KCM은 물고기가 잡히지 않자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에 낚시 초보 매니저는 “집에 가고 싶다”며 지루해하는데. 이들의 배낚시 촬영은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그 결과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어 제주도에 완벽 적응한 KCM의 모습이 공개되며 눈길을 끈다. 먼저 현금을 지불 하지 않고 흑돼지 고기를 사는 방법을 선보인 KCM은 심지어 현금 없이 제주도 수상레저까지 가능하다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하는데. KCM이 제주도에서 살아가는 법은 과연 무엇일지, 보는 이들의 눈길을 고정할 그의 제주도 생활에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KCM이 오픈한 횟집에서 파티가 열려 참견인들의 부러움을 한눈에 받는다. KCM의 연예인 지인들부터 제주 해녀, 어선 선장 등 제주도민들까지 총출동하는데. 특히 제주도민들이 각자 잡은 수산물들을 한가득 챙겨와 파티를 열었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갈치, 갑오징어 등 싱싱한 수산물과 함께하는 이들의 왁자지껄한 파티 현장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대리 만족을 선사할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5일 ‘전지적 참견 시점’은 기존보다 10분 이른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