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거의 산송장"...인후염에 병원서 링겔 맞고 '시름 시름'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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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감기로 인한 후두염으로 고생 중인 가운데 많은 이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4일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 전현무 편이 예고됐다.
전현무는 "세 글자로 산송장이다. 급성 후두염, 인후염. 8일째 목소리가 안 나온다"면서 "의사 선생님은 무조건 쉬라고 하는데, 약속된 일들이 있기 때문에 쉴 수는 없다"면서 목소리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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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감기로 인한 후두염으로 고생 중인 가운데 많은 이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4일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 전현무 편이 예고됐다.
영상 속에는 전현무가 입을 막아버린 채 등장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시름 시름 앓던 전현무는 "이게 인생이 뭐냐"면서 병원을 찾아 링겔을 맞았다.
전현무는 "세 글자로 산송장이다. 급성 후두염, 인후염. 8일째 목소리가 안 나온다"면서 "의사 선생님은 무조건 쉬라고 하는데, 약속된 일들이 있기 때문에 쉴 수는 없다"면서 목소리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집에 혼자 있으니 더 서럽던 그때 전현무는 치료 중 휴대폰을 보며 웃음을 터트렸다. 앞서 전현무는 SNS에 "감기로 인한 후두염 정말 독하다. 건강이 최고다. 다른 거 다 필요없다. 이번 후두염 역대 최악인 듯. 혼자이니 서럽다"며 인후염 사실을 알렸던 바.
이에 전현무를 응원하는 댓글이 쏟아졌고, 전현무는 "자존감이 올라가야 빨리 낫는다. SNS에는 나쁜 말이 없다. 댓글을 다 읽었다. 그 덕에 목소리가 나오는 거다"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빠르게 회복했다.
이후 전현무는 "사람이 먹어야 낫는다. 시키는 대로 다했다"면서 건강식을 챙겨먹었고, 드디어 나오는 목소리에 "내일은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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