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계규 화백의 이 사람] '조국' 소환한 심우정 자녀 채용 의혹
정준기 2025. 4. 5.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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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심우정 검찰총장 딸의 외교부 연구원 특혜 채용 의혹을 겨누고 있다.
검찰 지휘부의 자녀 특혜 의혹이 불거질 때마다 야권에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떠올린다.
검찰은 "근거 없는 의혹 제기"라고 일축하지만, 야권은 "조국에게 들이댄 기준을 심 총장에게도 적용하라"고 받아친다.
'검찰 내로남불' 프레임을 노린 야권의 부풀리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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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심우정 검찰총장 딸의 외교부 연구원 특혜 채용 의혹을 겨누고 있다. 검찰 지휘부의 자녀 특혜 의혹이 불거질 때마다 야권에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떠올린다. 검찰은 "근거 없는 의혹 제기"라고 일축하지만, 야권은 "조국에게 들이댄 기준을 심 총장에게도 적용하라"고 받아친다. 자기 흉만 못 보는 검찰의 업보일까. '검찰 내로남불' 프레임을 노린 야권의 부풀리기일까. 사건을 접수한 감사원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어떤 결론을 내릴지 주목된다.
정준기 기자 jo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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