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아, 날벼락’ 손흥민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 종결.. 르로이 사네 3년 재계약 유력→연봉 삭감도 감수


손흥민(33·토트넘)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은 사실상 무산될 가능성이 크다. 뮌헨이 당초 여름 매각이 유력했던 윙어 르로이 사네와 재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독일 매체 ‘겟풋볼뉴스저머니’는 4일(한국시간) “토비 알크셰폴과 크리스티안 폴크가 팟캐스트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르로이 사네가 이번 여름 바이에른 뮌헨의 재계약 제안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사네의 현재 계약은 오는 6월 만료될 예정이며, 아스널이 그의 영입을 위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사네와 뮌헨간의 논의된 내용은 없었으나, 보도에 따르면 뮌헨은 사네의 잔류를 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몇 주간 협상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사네의 새로운 계약은 3년이 될 것으로 보이며, 그는 뮌헨에 남기 위해 약간의 연봉 삭감을 감수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최근 손흥민의 뮌헨 이적설이 재점화됐다. 특히나 뮌헨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계약이 만료되는 사네를 매각할 것이 유력하게 전망되면서 사네의 대체자로 손흥민이 검토되기도 했다.
지난 3일, 독일 매체 ‘쥐트베스트24’는 “바이에른은 사네의 이상적인 대체자를 찾았다. 바로 손흥민이다. 바이에른은 손흥민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며 “뮌헨의 내부 관계자들은 이번 여름 손흥민을 데려올 수 있는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손흥민은 뮌헨의 공격진에 매우 이상적인 후보로 여겨지고 있다. 그의 다재다능함과 마무리 능력, 그리고 수많은 경험은 매우 매력적인 옵션이다”라고 주장했다.

사네는 독일 최고의 윙어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선수다. 하지만 뮌헨에서 부진한 모습이 이어졌고, 올 시즌에도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하면서 결별이 유력했다. 그러면서 계약 만료 후, 아스널로의 이적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사네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면서 뮌헨 내부적으로도 생각이 바뀐 모양새다. 뮌헨은 이제 사네와의 재계약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3년 재계약이 예상되고 있다. 사네 역시 뮌헨 잔류를 원하고 있고, 이를 위해 연봉 삭감까지 감수할 정도로 진심을 보이고 있다.
사네가 잔류하게 된다면 뮌헨으로선 굳이 손흥민을 영입할 이유는 없다. 따라서 손흥민의 뮌헨 이적설은 또다시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나게 될 가능성이 크다.

박찬기 온라인기자 cha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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