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유명래퍼, 월수입 100만원이라더니…월세 내라는 부모에 "집 나가겠다" ('다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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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지조(39)가 부모님의 출연료 재계약 이야기에 폭탄 선언을 한다.
주말 아침, 지조의 엄마는 갑작스레 출연료 재계약을 언급해 지조를 당황하게 한다.
출연료 요율에 대해 각자 입장이 다른 가운데 지조네의 재계약은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지 주목된다.
지조네 출연료 재계약과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프로필 사진의 결과는 이날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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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래퍼 지조(39)가 부모님의 출연료 재계약 이야기에 폭탄 선언을 한다. 지조는 파일럿 방송 당시 고정 스케줄 1개, 월수입 100만원 이하라고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MBN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 12회에서는 소속사 없이 홀로 설 준비 중인 지조를 위해 아빠가 직접 프로필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이 그려진다. 주말 아침, 지조의 엄마는 갑작스레 출연료 재계약을 언급해 지조를 당황하게 한다. 아빠 또한 “이번엔 출연료에 월세까지 받겠다”며 재계약 이야기에 힘을 보탠다.

이에 지조는 “이 집구석에서 못 살겠다”며 짐 싸서 나가겠다고 선언한다. 그러나 아빠는 호락호락 넘어가 주지 않고, 본격적인 출연료 요율(요금의 정도나 비율)에 대한 협상이 시작된다. 출연료 요율에 대해 각자 입장이 다른 가운데 지조네의 재계약은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지 주목된다.
이후 아빠는 홀로 설 지조를 위해 “새 프로필 사진을 찍어주겠다”며 직접 나선다.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 아빠는 화장실 바닥에 누워 사진을 찍는 열정까지 보이며 지조에게 여러 가지 컨셉을 요구한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이상한 촬영 구도와 포즈에 지조는 불안해한다. 이 모습을 본 MC 홍진경조차 “어디서 뭘 보신 거냐”며 아빠의 촬영에 의문을 표한다.

프로필 사진 촬영이 끝나고 지조네 가족은 함께 결과물을 확인한다. 그러나 예상과 다르게 잘 나온 사진들에 지조는 “앨범 커버로 써도 될 것 같다”며 깜짝 놀란다고. 스튜디오에서 결과물을 본 출연진들 또한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지조네 출연료 재계약과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프로필 사진의 결과는 이날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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