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푸바오 다시 데려오길..” 팬클럽 호소 편지 삼성물산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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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첫 자이언트판다 푸바오가 안정적인 판다 개체의 보존이라는 국제협약에 따라 결혼·출산을 위해 중국으로 간 지 4월3일로 꼭 1년이 되었다.
지난 1년 간, 중국팬들의 급증, 글로벌 팬들의 증가, 한국 팬들의 아쉬움 토로 등의 상황이 있었고, 푸바오의 건강 이상을 보여주는 여러 징후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면서 국내·외 팬들의 걱정을 키웠으며, 건강하지 못한 상태에서 비공개 전환된 뒤 열흘전부터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공개 방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일 등 다사다난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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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산 첫 자이언트판다 푸바오가 안정적인 판다 개체의 보존이라는 국제협약에 따라 결혼·출산을 위해 중국으로 간 지 4월3일로 꼭 1년이 되었다.
지난 1년 간, 중국팬들의 급증, 글로벌 팬들의 증가, 한국 팬들의 아쉬움 토로 등의 상황이 있었고, 푸바오의 건강 이상을 보여주는 여러 징후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면서 국내·외 팬들의 걱정을 키웠으며, 건강하지 못한 상태에서 비공개 전환된 뒤 열흘전부터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공개 방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일 등 다사다난한 모습이었다.
최근에 다시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국내 푸바오팬들은 건강문제, 사육환경문제, 기타 여러 우려되는 문제들이 가시지 않았다면서 여전히 걱정스런 목소리를 내고 있다.

4일 푸바오 팬들에 따르면, 팬클럽 ‘푸바오는 나의 빛(FUNABIT:푸나빛)’은 푸바오와의 이별 1주년인 4월 3일, 삼성물산과 에버랜드에 공한을 보내, 푸바오에 대한 선수핑 기지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한 정보 제공 약속 이행, 푸바오의 한국귀환을 호소했다.
푸나빛은 이 공한을 통해, ▷중국 사육사들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푸바오에게 비밀 접객행위를 시켰음이 사진 제보를 통해 알려진 점 ▷푸바오 신체 상 많은 우려점의 발견 ▷지난해 말 보였던 극도의 경련 증상 등을 들며, “저희는 푸바오가 그 곳에 있는 한, 앞으로도 지난해와 같은 고통을 반복해서 경험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 이에 저희는 푸바오를 위한 단 한가지 방법이 에버랜드로 돌아오는 것뿐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삼성물산에, 푸바오의 건강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중국 측과 적극 협력할 것, 푸바오의 선수핑 기지 생활에 대한 거짓 없는 정보를 제공할 것, 팬들이 에버랜드 공식 네이버 카페 ‘주토피아’에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운영을 정상화시킬 것 등도 촉구했다고 전했다.
이 팬클럽은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확장 및 환경 개선을 기반으로, 중국 측과의 원활한 협약을 통해 푸바오가 다시 에버랜드로 돌아올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줄 것을 재차 호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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