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민이 덕분에 저도 버티네요” 김효범 감독이 최현민에 엄지를 든 이유

부산/이상준 2025. 4. 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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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 역전승, 김효범 감독은 승리의 원동력을 베테랑들에게서 찾았다.

글렌 로빈슨 3세(22점 7리바운드)와 저스틴 구탕(18점 4리바운드 3스틸)이 4쿼터 역전의 선봉으로 나섰고, 이정현과 최현민은 나란히 15점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베테랑인 (이)정현이 (최)현민이를 필두로 선수단이 잘 뭉친 결과다.

최성모-최현민 등 이적생 활약성모는 날이 갈수록 잘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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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이상준 인터넷기자] 귀중한 역전승, 김효범 감독은 승리의 원동력을 베테랑들에게서 찾았다.

서울 삼성은 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프로농구 부산 KCC와의 6라운드 맞대결에서 91-83으로 승리했다.

삼성은 그야말로 180도 달라진 후반전 집중력을 발휘, 꿀맛 같은 역전승을 기록하며 6연패에서 벗어났다. 시즌 전적은 16승 36패(10위)를 기록했다. 글렌 로빈슨 3세(22점 7리바운드)와 저스틴 구탕(18점 4리바운드 3스틸)이 4쿼터 역전의 선봉으로 나섰고, 이정현과 최현민은 나란히 15점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반면 8위 KCC는 시즌 홈 최종전에서 무기력한 역전패를 기록, 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시즌 전적은 18승 34패다. 캐디 라렌(14점 7리바운드)과 도노반 스미스(21점 10리바운드)의 활약을 바탕으로 전반전까지 50-32로 앞섰으나, 후반전 삼성의 3점슛 행진(11개)을 억제하지 못하며 승리를 내줬다.

서울 삼성 김효범 감독
경기 총평
선수들이 끊어준 연패다. 선수들에게 수고했고, 고맙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이 흐름을 잘 이어가서 6일,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도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올 시즌은 성적이 좋지 못하지만, 내년 시즌에는 달라진 결과를 내야 한다. 그렇기에 잔여 경기에서 느슨한 경기를 보이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전후반 달라진 경기력
의지의 차이다. 하프타임에 선수들에게 쓴소리를 했다. 역경이 오면 자꾸 도망갈거냐고 했다. 의지가 없으니 매번 추격 시도도 못하고 끝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고맙게도 선수들이 내 말을 잘 들어줬다. 베테랑인 (이)정현이 (최)현민이를 필두로 선수단이 잘 뭉친 결과다.

저스틴 구탕의 투입 이후 속공 증가
(저스틴)구탕은 속공에서 페이스를 올려주는 선수다. 그렇다 보니 글렌 로빈슨 3세, (최)성모랑 같이 뛸 때 시너지가 많이 난다. 창원 LG에 있을 때 이러한 에너지를 보고 탐냈던 선수다. 우리 팀에 와서 구탕은 더 많이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최성모-최현민 등 이적생 활약
성모는 날이 갈수록 잘해준다. 특히 현민이에 대해서는 정말 전하고픈 말이 많다. 정현이와 같이 고참으로서 중심을 잘 잡아준다. 워낙 해야 할 역할이 많아서 힘들텐데 너무 잘해준다. 외국 선수 수비도 도맡아 하고, 경기 때마다 맞이하는 포지션 변화도 잘 적응해준다. 고맙게도 현민이는 이러한 과정 속에서 한 번도 불평불만 한 적이 없다. 현민이 덕에 나도 버티는 것 같다.

부산 KCC 전창진 감독
경기 총평
마지막까지 부끄러운 경기를 했다. 팬들께 죄송하다는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다. 후반전 수비에서 잘못된 것이 있었다. 할 말이 없다. 팬들께 너무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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