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광 충격 “하루 24km 걸어…군대? 가장 편한 곳” (나혼산)[DA: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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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정재광이 '감사맨' 매력을 발산한다.
4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정재광의 멈추지 않는 산책 타임과 기안84의 제주도 바이크 라이딩 현장이 공개된다.
한강의 동호대교를 건너 약 2시간 7km를 걸은 정재광의 모습에 놀란 박나래는 "산책이라고 할 수 있나? 임진각에서 끝나는 거 아니야?"라고 농담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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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정재광의 멈추지 않는 산책 타임과 기안84의 제주도 바이크 라이딩 현장이 공개된다.
이어 정재광은 “산책을 한 번 하면 8시간을 한다”라며 ‘산책광’의 면모를 자랑한다. 한강의 동호대교를 건너 약 2시간 7km를 걸은 정재광의 모습에 놀란 박나래는 “산책이라고 할 수 있나? 임진각에서 끝나는 거 아니야?”라고 농담을 던진다.
정재광은 “걸은 지는 11년이 됐다. 처음에는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루에 20km~24km를 걸었다”라며 “급격하게 살이 빠지면서 걷는 재미가 생겼고, 산책이 저만의 힐링 방법이 됐다”라고 산책에 빠지게 된 계기를 밝힌다.
그런가 하면 기안84가 제주도에서 첫 바이크 라이딩을 즐기는 모습도 공개된다. 산뜻한 봄바람을 맞으며 라이딩을 하던 기안84는 고도가 높아질수록 짙은 안개에 휩싸인다. 몇 분 전까지만 해도 벚꽃길을 달렸던 기안84는 안개가 자욱한 도로를 달리며 “판타지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었다”라고 당황한 마음을 전한다.
울창한 숲길을 달려 기안84가 도착한 곳은 바로 아버지의 위패를 모신 사찰이었다. 어머니가 제주도로 이사를 하면서 아버지를 제주도 사찰에 모시게 됐다고. 목탁 소리를 따라간 법당 안에서 스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기안84는 약 1년 만에 아버지에게 인사를 건넨다.
기안84는 “아버지한테 항상 받기만 했었으니까”라며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과 아쉬움을 담아 속마음을 밝힌다. 보고 싶은 아버지를 기억하며 ‘효자84’가 된 기안84의 진심은 무지개 회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방송은 4일 밤 11시 10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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