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감성 그대로”…NCT 마크, 팀홀튼 韓대표 얼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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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민 커피 브랜드 팀홀튼(Tim Hortons)이 NCT 멤버 마크를 한국 최초 브랜드 앰버서더로 전격 발탁했다.
마크는 팀홀튼의 오랜 팬이자, 브랜드 철학을 진정성 있게 전할 수 있는 최적의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팀홀튼 관계자는 "마크는 팀홀튼에 대한 애정을 평소에도 자주 보여온 아티스트"라며 "그의 글로벌 팬덤과 정서적 공감대를 기반으로,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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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캐나다 국민 커피 브랜드 팀홀튼(Tim Hortons)이 NCT 멤버 마크를 한국 최초 브랜드 앰버서더로 전격 발탁했다. 마크는 팀홀튼의 오랜 팬이자, 브랜드 철학을 진정성 있게 전할 수 있는 최적의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마크는 캐나다 출신 아티스트로, 어릴 적부터 현지에서 팀홀튼을 자주 찾았던 ‘찐 팬’이다. 한국 공식 진출 당시에도 직접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으며,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한 마케팅을 넘어 브랜드와 아티스트 간의 깊은 교감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팀홀튼 측은 “마크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CARE’ 가치—Connect, Appreciate, Respect, Everyone—를 누구보다 진정성 있게 전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CARE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조화와 존중, 따뜻한 연결을 뜻하는 핵심 철학으로, 매장 직원은 물론 고객, 나아가 지역 사회까지 아우르는 브랜드 정체성이다.
마크의 앰버서더 활동은 단순 홍보를 넘어 브랜드 스토리텔링의 일환으로 이어진다. 첫 신호탄은 그의 첫 정규앨범 리스닝 파티에서 울렸다. 팀홀튼은 축하를 겸해 마크가 즐겨먹던 음료와 특별 제작 도넛 등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며 팬들과 교감했다.
향후 팀홀튼은 마크와 함께하는 콜라보 메뉴·굿즈 출시, 시그니처 음료 광고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캐나디안 감성과 정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CARE 철학을 반영한 사회공헌 캠페인도 병행해, 단순한 브랜드 홍보를 넘어 공감과 연대의 문화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팀홀튼 관계자는 “마크는 팀홀튼에 대한 애정을 평소에도 자주 보여온 아티스트”라며 “그의 글로벌 팬덤과 정서적 공감대를 기반으로,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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