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배, '尹 파면'에 과거 발언 파묘…"못할 때 응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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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재판관 전원일치로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한 가운데, 선고 주문을 한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4일 오전 11시 헌재는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열고 국회의 탄핵소추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인용했다.
오전 11시 22분께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한다"는 탄핵심판 선고 주문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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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헌법재판소가 재판관 전원일치로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한 가운데, 선고 주문을 한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4일 오전 11시 헌재는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열고 국회의 탄핵소추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인용했다.
오전 11시 22분께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한다"는 탄핵심판 선고 주문을 읽었다. 파면의 효력은 즉시 발생해 이를 기점으로 윤 대통령은 직위를 잃었다.
이후 온라인 상에는 문 권한대행의 과거 발언들이 파묘되며 화제를 모았다.

문 권한대행은 지난 2010년 3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부산에서 롯데 자이언츠 야구선수는 연예인과 다름없다. 늘 응원석을 채워준다. 그럼 인간적으로 우승은 팬이 아니라 선수들이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라며 프로야구팀 롯데 자이언츠의 열혈 팬임을 밝힌 바 있다.
2012년에는 9월에는 "대선으로 심각한 상황에서 이런 말 하는 게 어떨지 모르겠지만, 롯데 자이언츠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안타까운 마음에 내일 사직구장에 가서 응원할 생각이다. 잘할 때 응원하는 거 누군들 못하겠나, 못할 때 응원하는 사람이 바로 진정한 팬이다"라고 전했다.
또 2020년 5월에도 응원 글을 올렸다. 그는 "롯데 자이언츠 4연승 놀랍다"라고 기쁨을 드러냈고, 2021년 8월에는 "이대호 선수가 포수 마스크를 쓰고 김원중 선수의 세이브를 이끌어냈다. 꼴찌 롯데가 선두 삼성에게 역전승을 거두었고, 이대호 선수는 야구 천재임을 또 한번 증명했다. 극적인 경기였으나 다시 보고 싶지는 않다"라며 경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아울러 문 권한대행의 SNS 프로필에는 '테니스, 롯데자이언츠 우승, 유퀴즈, 유재석'이라고 적혀 있었다.
뒤늦게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친근하다" "파면 보다 어려운 롯데 우승" "올해는 잘 좀 해라" "롯데야 눈치 챙겨라"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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