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권성동, 한남동 관저 찾아 파면된 尹 만나

이성택 2025. 4. 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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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투톱인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4일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비공개로 만났다.

당 관계자는 본보 통화에서 "두 사람이 윤 전 대통령을 찾아 갔고 만남 이후 신동욱 당 수석대변인이 취지를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비대위원장과 권 원내대표는 윤 전 대통령 구속 당시 구치소를 찾아가 개인 자격으로 접견했고, 구속 취소로 풀려난 이후에도 관저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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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수석대변인이 추후 취지 밝히기로
권영세(오른쪽)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권성동 원내대표과 휴대폰을 보고 있다. 고영권 기자

국민의힘 투톱인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4일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비공개로 만났다.

당 관계자는 본보 통화에서 "두 사람이 윤 전 대통령을 찾아 갔고 만남 이후 신동욱 당 수석대변인이 취지를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서 파면 선고를 받았다. 권 비대위원장과 권 원내대표는 윤 전 대통령 구속 당시 구치소를 찾아가 개인 자격으로 접견했고, 구속 취소로 풀려난 이후에도 관저를 방문했다. 다만 두 사람은 친윤석열계 의원들이 주도하는 탄핵 반대 시위와는 거리를 뒀다.

이성택 기자 highnoon@hankookilbo.com
김소희 기자 kims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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