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송지아, '아빠 어디가' 인연?..."서로 특별한 관계" ('내생활')

유재희 2025. 4. 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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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아들 윤후와 송종국 딸 송지아가 최근까지도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송지아와 윤후가 오랜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송지아는 "당시 내가 유일한 여자라 아빠가 질투를 했다"라고 떠올리자, 윤후는 "우리 아빠가 너를 정말 좋아했다. 진심으로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여사친은 너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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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재희 기자] 윤민수 아들 윤후와 송종국 딸 송지아가 최근까지도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송지아와 윤후가 오랜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송지아는 윤후에게 온 전화통화를 언급하며 "며칠 전에 오빠가 새벽 네시에 전화했다. 다섯시 반에 일어나야 하는데, 밤하늘을 보여주더라. 오로라를 보라고 했다"라고 황당해 했다.이에 윤후는 "그래서 오로라 보였냐, 안 보였냐"라고 묻자, 송지아는 "영상통화라 어두워서 잘 안 보였다"라고 웃음지었다.

윤후는 "널 생각하는 마음으로 오로라를 보여주고 싶었다. 오로라 보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알지 않나"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설레게 만들었다. 이에 송지아가 "몇 명에게 전화했냐"라고 묻자, 윤후는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네가 포함된 네명에게 보냈다"라고 답했다. 송지아는 "스무명에게 보냈으면 조금 이상했을 것 같다. 사진 고마웠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 두사람은 '아빠! 어디가?'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그 당시 왜 이렇게 잘해줬냐"는 송지아의 물음에 윤후는 "너 좋아했나 봐"라고 수줍게 말했다. 이에 송지아는 "당시 내가 유일한 여자라 아빠가 질투를 했다"라고 떠올리자, 윤후는 "우리 아빠가 너를 정말 좋아했다. 진심으로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여사친은 너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지아도 "오빠가 나한테 진짜 유일한 남사친이야"라며 특별한 감정을 드러냈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ENA '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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