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이석기, 본격 로맨스? 술도가에 부는 핑크빛 바람(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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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독수리술도가에도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 설렘을 자극한다.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 19, 20회에서는 설렘을 유발하는 커플들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커플의 심장을 간질이는 모멘트가 담겨 있다.
과연 강수는 한봄을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지, 이 사건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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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독수리술도가에도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 설렘을 자극한다.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 19, 20회에서는 설렘을 유발하는 커플들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앞서 독고세리(신슬기 분)는 오범수(윤박 분)를 위해 그의 딸 오하니(이봄 분)의 베이비시터를 자처했다. 엄마 장미애(배해선 분)의 타박에도 세리는 하니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미애는 아이를 맡긴 사람이 지도 교수였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 언성을 높였다.

범수가 직접 세리의 운동화 끈을 묶어주는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리는 그의 다정함에 가슴이 두근거리지만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인물로 인해 극의 긴장감이 높아질 예정이다.
한편 오강수(이석기 분)가 한봄(김승윤 분)을 보호하는 모습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근황을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보내지만 갑작스럽게 한봄의 스토커가 등장하면서 분위기는 급변한다. 놀란 강수는 한봄이 다치지 않도록 그녀 앞을 막아서며 든든한 면모를 드러낸다. 과연 강수는 한봄을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지, 이 사건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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