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사당귀’ 스페셜 MC 출격…박명수와 매운맛 돌직구 티키타카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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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코요태 신지가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오는 6일(일) 방송되는 '사당귀' 300회는 스페셜 MC로 코요태 신지가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뽐낸다.
무엇보다 스페셜 MC로 출연한 신지는 촌철살인 돌직구 입담의 소유자답게 '사당귀' 보스들의 행동에도 시원시원한 저격을 이어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고.
스페셜 MC 코요태 신지의 매운맛 활약은 '사당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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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코요태 신지가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오는 6일(일) 방송되는 ‘사당귀’ 300회는 스페셜 MC로 코요태 신지가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뽐낸다. 특히 코요태 신지는 박명수와 매운맛 돌직구 멘트를 주고받으며 티키타카를 뽐내 웃음을 터지게 한다.
신지의 등장에 박명수는 “김종민 축가는 도대체 누구냐?”라며 “내가 축가를 한다고 했는데 못하게 하더라”라고 코요태의 실세 신지에게 셀프 홍보를 시작한다. 박명수는 “내 노래가 축가로 10위 안에 든다”며 축가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신지는 “종민이 축가는 10위 안보다 5위 안쪽으로 있는 분들이 한다”며 단호하게 말해 박명수의 투덜거림을 차단한다. 박명수는 자세를 고쳐 앉으며 “그게 또 그렇게 되냐?”며 머쓱함을 드러내 폭소를 유발한다.
전현무가 “주로 축가를 거절당하는 분이 박명수씨와 조혜련씨”라고 말하자 박명수는 “너 결혼식할 때 조혜련이랑 듀엣곡할거야!”라고 소리쳐 배꼽을 잡게 만든다. 박명수가 5월 결혼설을 언급하자 전현무는 “신부도, 결혼연도도 안 정해졌는데 결혼은 5월에 하겠다”라고 체념하듯 결혼 예정달부터 확정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무엇보다 스페셜 MC로 출연한 신지는 촌철살인 돌직구 입담의 소유자답게 ‘사당귀’ 보스들의 행동에도 시원시원한 저격을 이어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고. 스페셜 MC 코요태 신지의 매운맛 활약은 ‘사당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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