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고현정 등 정재형만 찾은 이유 있었다…냉장고 역대급 (냉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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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들이 정재형의 냉장고에 감탄한다.
이에 김성주가 "정재형은 요리도 잘하고 미식가로 유명해 셰프들이 긴장해야 할 것"이라며 분위기를 띄우자, 정재형은 "나는 얻어먹는 거 좋아한다"며 출연 자체를 즐거워해 현장을 훈훈하게 한다.
이어 정재형의 냉장고가 공개되자 셰프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프랑스 유학파에 요리에도 일가견 있는 정재형의 냉장고 속에서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재료들이 쏟아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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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약칭 ’냉부해‘)에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음악 요정‘ 정재형이 냉장고를 공개한다. 평소 미식가로 알려진 게스트 정재형의 등장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정재형은 본인이 진행하는 콘텐츠의 비하인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게스트에게 직접 요리를 해주는 정재형은 “김고은에게 생쌀을 대접한 적 있다”는 일화를 전해 웃음바다가 된다. 이에 김성주가 “정재형은 요리도 잘하고 미식가로 유명해 셰프들이 긴장해야 할 것”이라며 분위기를 띄우자, 정재형은 “나는 얻어먹는 거 좋아한다”며 출연 자체를 즐거워해 현장을 훈훈하게 한다.

그런 가운데 ’빙판 요정‘ 차준환이 정재형에 대한 오해를 털어놓아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다. 프랑스에서 8년간 유학 생활을 보낸 정재형이 과거를 회상하자, 차준환은 “사실 파리지앵이 콘셉트인 줄 알았다”며 솔직하게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한다. 하지만 “직접 만나보니 진짜라고 믿게 됐다”며 머쓱한 미소를 지어 유쾌한 분위기로 물들인다.
방송은 6일 밤 9시.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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