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 JK김동욱, 윤석열 파면에 분노 “대한민국 더 빨리 망할 것”[종합]

[OSEN=강서정 기자] 가수 JK김동욱이 윤석열 파면에 분노했다.
JK김동욱은 4일 “2060년 대한민국이 붕괴되는 해가 될 것이라는 영상들이 보일 때마다 설마 설마 했지만 그렇게 빨리? 아니 그 전에 변할 것이야 나름 희망찬 주문을 걸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제 생각이 바뀌었다. 전 세계가 예상하는 것보다 더 빨리 망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라며 “우리 2030들! 이번 탄핵반대 반국가세력 저지를 위해 열심히 싸운 거에 박수와 갈채를 보낸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사실 희망보다 절망적인 시기에 도달하게 될 현실이지만 무엇이 나를 드겁게 만들었고 무엇이 나를 살게 만드는가에 대한 질문은 끊임없이 던져야 할 거 같다”고 덧붙였다.
JK김동욱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집회에 참석하고 개인 SNS를 통해 날 선 발언을 쏟아내며 윤석열 대통령 지지를 표명한 바 있다.
이를 두고 캐나다 시민권자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정치활동을 금지하는 출입국관리법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등장, 지난 1월 OSEN 단독 보도를 통해 JK 김동욱의 출입국관리법 위반 피고발 소식이 알려졌다.
실제 JK 김동욱은 한국계 캐나다인이다. 1975년 생인 그는 한국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이후 고등학생 시절 캐나다로 이민을 가며 현지 시민권을 취득했다. 그는 병역을 면제 받고 국내 투표 권한 또한 없는 상태.
피고발 소식 후에도 JK김동욱은 소신을 꺾지 않았다. 그는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이후 "대한민국의 법치주의가 무너져 내리다. rage now cry later(지금 분노하고 나중에 울자)"라는 글을 게재하며 분노를 드러내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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