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파면' 이동욱 "이제야 봄", 신소율 "축하", 정영주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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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과 관련해 배우 이동욱과 신소율, 정영주가 심경을 밝혔다.
해당 메시지는 윤 대통령 파면 선고 직후인 오전 11시 25분 보낸 것으로, 헌재의 파면 결정을 환영하는 뜻으로 관측된다.
신소율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축하해요. 우리 앞으로 모두 함께 열심히 바르게 잘 살아요"라며 "이제 봄을 맞이해요"라는 글과 함께 윤 대통령의 파면 소식 방송 화면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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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과 관련해 배우 이동욱과 신소율, 정영주가 심경을 밝혔다.
이동욱은 4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아휴 이제야 봄"이라며 "겨울이 너무 길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비 예보가 있었다. 근데 되게 맑다"며 "날씨 좋으니까 다들 나가 놀아라. 불금을 즐겨라"라고 덧붙였다.
해당 메시지는 윤 대통령 파면 선고 직후인 오전 11시 25분 보낸 것으로, 헌재의 파면 결정을 환영하는 뜻으로 관측된다.
앞서 이동욱은 지난해 12월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당시 "봄이 한 발 가까워진 듯. 따듯한 연말 되셨으면"하는 내용의 글을 보낸 바 있다.

신소율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축하해요. 우리 앞으로 모두 함께 열심히 바르게 잘 살아요"라며 "이제 봄을 맞이해요"라는 글과 함께 윤 대통령의 파면 소식 방송 화면을 게재했다.
정영주도 탄핵 인용 방송 화면과 함께 "만세!!!! 만셰이!!! 만셰이. 일본어 아니다!!응? 정영주의 말맛이닷!!!!!"라며 기쁨을 표했다. 그는 '파면' 선고와 함께 "만세"라고 외치며 박수치는 육성이 담긴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헌재는 오전 11시 22분쯤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에서 재판관 8명 전원 일치 의견으로 파면 결정을 내렸다. 지난해 12월 14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의결된 지 111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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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정재림 기자 yoong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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