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속옷 사업 파산 위기..."직접 입고 홍보 중" ('짐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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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속옷 사업을 시작하게 된 배경을 공개했다.
송지효는 김종국과 박민철 변호사와 함께 자신의 사무실을 공개하며, 8년 동안 준비한 속옷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속옷 사업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송지효는 "8년 동안 꾸준히 고민하며 원단도 보고, 혼자 다 해봤다. 바느질을 하면서 취미로 시작했지만, 내 힘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결국 회사를 차리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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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재희 기자] 배우 송지효가 속옷 사업을 시작하게 된 배경을 공개했다.
3일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송쎄오와 김봉투 (Feat. 송지효, 박민철 변호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송지효는 김종국과 박민철 변호사와 함께 자신의 사무실을 공개하며, 8년 동안 준비한 속옷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종국은 송지효의 사무실을 둘러보며 "뷰가 너무 좋다. 과하게 좋은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속옷 사업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송지효는 "8년 동안 꾸준히 고민하며 원단도 보고, 혼자 다 해봤다. 바느질을 하면서 취미로 시작했지만, 내 힘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결국 회사를 차리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속옷은 이벤트용으로도 있지만, 내가 평소에 착용하는 속옷이 첫 번째 입는 옷이기 때문에 편하고 착용감이 좋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덧붙였다.
한 직원은 대표 송지효에 대해 "열정적이고 속옷에 대한 깊은 애정이 있다. 이 사업은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오랜 시간 동안 고민을 거쳐 나온 결과물이다. 송지효 씨는 감각이 뛰어난 분"이라고 말했다. 이에 송지효는 "이 사업은 8년 동안 구상해왔다"라고 강조했다.
송지효는 속옷의 장점과 디테일을 직접 설명하며 "판매가 잘 안 돼서 고민이다. 홍보 방법에 대해 고민 중이다. 그래서 오빠에게 부탁도 하고, 내가 만든 속옷을 입고 홍보하려고 노력했다. (사진을 찍을 때는) 유산소 운동도 하고, 보정도 조금 했다"라고 웃음 지었다.
한편 송지효는 2001년 패션 잡지 키키 모델로 데뷔해 CF 모델로 먼저 활동했다. 이후 2003년 영화 '여고괴담 3: 여우 계단'의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 자리매김했고, 연기와 예능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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