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尹 대통령 파면 되자마자 축하 인사 “이제야 봄, 겨울 너무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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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이 윤석열 대통령 파면에 즉각 반응했다.
이동욱은 4월 4일 오전 팬들과 소통하는 플랫폼을 통해 "아휴 이제야 봄이네. 겨울이 너무 길었다. 봄이 한발 가까워진듯"이라고 적었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오늘(4일) 오전 11시부터 대심판정에서 진행된 탄핵 심판 선고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청구를 인용했다.
헌재는 윤 대통령이 헌법과 법률을 위반했고 그 위반 행위가 대통령직을 파면할 만한 정도의 중대한 위반 행위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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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이동욱이 윤석열 대통령 파면에 즉각 반응했다.
이동욱은 4월 4일 오전 팬들과 소통하는 플랫폼을 통해 "아휴 이제야 봄이네. 겨울이 너무 길었다. 봄이 한발 가까워진듯"이라고 적었다.
이동욱은 앞서 탄핵안 가결 당시에도 그룹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재생한 스틸 사진을 올리며 "봄이 한 발 가까워진 듯, 따뜻한 연말 되셨으면"이라는 기쁜 마음을 간접적으로 전한 바 있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오늘(4일) 오전 11시부터 대심판정에서 진행된 탄핵 심판 선고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청구를 인용했다.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파면 결정을 내렸다.
헌재는 윤 대통령이 헌법과 법률을 위반했고 그 위반 행위가 대통령직을 파면할 만한 정도의 중대한 위반 행위라고 판단했다. 선고 즉시 효력이 발생하는 헌재 결정에 따라 윤 전 대통령은 헌정사상 두 번째로 대통령직에서 파면됐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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