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운명 걸고 배팅…해외서 '200억 판돈' 도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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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를 놓고 해외 배팅 사이트에서는 200억 원 넘는 판돈이 걸린 도박까지 벌어지고 있다.
최근 세계 최대 해외 베팅 및 예측 시장 플랫폼인 미국의 '폴리마켓'에 '윤 대통령이 5월 이전에 한국 대통령직에서 물러날 것이냐'는 제목의 베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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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를 놓고 해외 배팅 사이트에서는 200억 원 넘는 판돈이 걸린 도박까지 벌어지고 있다.
최근 세계 최대 해외 베팅 및 예측 시장 플랫폼인 미국의 ‘폴리마켓’에 ‘윤 대통령이 5월 이전에 한국 대통령직에서 물러날 것이냐’는 제목의 베팅이 진행 중이다.

탄핵 여부 외에도 탄핵심판 당일 탄핵에 찬성하는 판사들의 수를 예측하는 베팅도 주목을 받았다.
‘윤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헌법재판소 판사는 몇 명일까?’는 베팅에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전체 참가자 중 64%가 판사 중 7~8명이 탄핵에 찬성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이외에도 5~6명 찬성한다가 22%, 3~4명 찬성이 13%, 1~2명은 참가자 중 2%가 베팅했다.
폴리마켓은 정치, 스포츠, 경제 등 각종 실제 사건의 결과에 대해 사람들이 예측하고 이에 배팅할 수 있도록 만든 플랫폼으로, 지난해 미국 대선에서 일반 여론조사 결과와 달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압도적 당선 확률을 예측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같은 해외 베팅에 한국인들까지 뛰어들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이용자가 기각에 4억 원을 걸었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해외 베팅 사이트라 하더라도 한국 국적을 가진 이가 돈을 걸 경우 도박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상습 도박의 경우 3년 이하 징역, 2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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