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미일 증시 급락에 1달러=146엔대 전반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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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환율은 4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동으로 경기선행에 대한 우려로 미일 증시가 급락하면서 저리스크 통화에 엔 매수가 유입, 1달러=146엔대 전반으로 올라 시작했다.
일본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46.09~146.10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1.15엔 상승했다.
엔화 환율은 오전 9시41분 시점에는 1.15엔, 0.78% 뛰어오른 1달러=146.09~146.11엔으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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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엔화 환율은 4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동으로 경기선행에 대한 우려로 미일 증시가 급락하면서 저리스크 통화에 엔 매수가 유입, 1달러=146엔대 전반으로 올라 시작했다.
일본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46.09~146.10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1.15엔 상승했다.
미국 상호관세는 시장 예상보다 더 높다는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전 세계적인 경기선행 불안감이 고조했다.
전날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작년 9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낙폭은 1679 포인트로 코로나19가 절정을 이룬 2020년 6월 이래 가장 컸다.
4일 오전 닛케이 평균주가 선물도 대폭 하락해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낮은 엔화에 매수 압력을 가하고 있다.
3일 나온 3월 ISM 비제조업(서비스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50.8로 시장 예상 52.9를 크게 밑돌았다.
관세 인상으로 인해 인플레 압력이 커지고 경기가 악화하는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감도 높아짐에 따라 주요통화에 대한 달러 매도가 증대하고 있다.
엔화 환율은 오전 9시41분 시점에는 1.15엔, 0.78% 뛰어오른 1달러=146.09~146.11엔으로 거래됐다.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해외시장 흐름을 이어받아 전일에 비해 2.85엔 치솟은 1달러=146.00~146.10엔으로 출발했다.
앞서 3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3거래일째 대폭 상승, 2일 대비 3.25엔 급등한 1달러=146.05~146.15엔으로 폐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2일 저녁 공표한 상호관세로 세계 경제 악화와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져 주요통화에 대해 달러 매도를 부추겼다.
일시 엔화 환율은 1달러=145.19엔으로 2024년 10월 상순 이래 6개월 만에 엔고, 달러 약세를 보였다.
중국과 유럽연합(EU) 등이 상호관세 발동에 대항조치를 취할 자세를 보이면서 무역전쟁 격화 전망에 달러를 팔고 저리스크 통화인 엔을 매수하는 거래가 활발했다.
양자간 협상으로 트럼프 행정부가 상호관세를 낯출 가능성도 있어 불투명감이 높아지고 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4일 엔화는 유로에 대해 상승하고 있다. 오전 9시38분 시점에 1유로=161.37~161.38엔으로 전일보다 0.17엔, 0.10% 올랐다.
달러에 대해서 유로는 오르고 있다. 오전 9시35분 시점에 1유로=1.1046~1.1048달러로 전일에 비해 0.0076달러, 0.69% 뛰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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