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이틀째 매수‧매도 지연…"원인? 우리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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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오전 매수‧매도 주문체결 지연으로 많은 개인투자자들의 피해와 혼란을 일으켰던 키움증권이 이튿날인 4일 오전에도 매수‧매도 주문체결이 지연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키움증권은 오류가 발생한 지 약 1시간 만에 문제를 해결했고 다시 매수‧매도 주문체결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9시 초반부터 매수‧매도체결이 지연되면서 오류가 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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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팀에서 복구 중이지만 원인은 아직 몰라"

전날 오전 매수‧매도 주문체결 지연으로 많은 개인투자자들의 피해와 혼란을 일으켰던 키움증권이 이튿날인 4일 오전에도 매수‧매도 주문체결이 지연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키움증권은 4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일부 주문 처리가 원활하지 않다고 공지했다.
앞서 3일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발표로 장 초반부터 국내주식시장은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키움증권의 MTS‧HTS에서 원활한 주문체결이 이루어지지 않아 개인투자자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키움증권은 오류가 발생한 지 약 1시간 만에 문제를 해결했고 다시 매수‧매도 주문체결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

문제는 이튿날인 4일 오전에도 동일한 현생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9시 초반부터 매수‧매도체결이 지연되면서 오류가 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 등의 영향으로 코스피 시장이 하락 출발한 상황에서 정상적인 주문체결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키움증권은 3일과 4일 이틀 연속 일어난 오류에 대해서 정확한 원인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 운영으로 인해 발생한 오류가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전산팀에서 오류를 복구 중이고 현재도 원인파악에 있다"며 "넥스트레이드 때문이라는 것도 추정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김보라 (bora5775@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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