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각막 찢어졌다” 팬들도 몰랐던 美빌보드 고충

황혜진 2025. 4. 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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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리더 카리나가 각막이 손상됐다고 고백했다.

카리나는 4월 3일 멤버 지젤과 함께 진행한 생방송에서 "눈 각막이 찢어져서 한동안 보호 렌즈를 끼고 있었다. 서프라이즈"라고 말문을 열었다.

카리나는 3월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에서 개최된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시상식에 에스파 멤버들과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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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리나, 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에스파 리더 카리나가 각막이 손상됐다고 고백했다.

카리나는 4월 3일 멤버 지젤과 함께 진행한 생방송에서 "눈 각막이 찢어져서 한동안 보호 렌즈를 끼고 있었다. 서프라이즈"라고 말문을 열었다.

카리나는 "보호 렌즈를 끼고 자야 했다. 계속 안약 넣고"라며 "원래 빌보드 때도 안대를 끼는 거였는데 안대가 이 만했다(컸다). 안 되겠다 싶어서 의사 선생님께 죄송하지만 보호 렌즈를 끼고 계속 안약을 넣었다"고 털어놨다.

카리나는 3월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에서 개최된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시상식에 에스파 멤버들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에스파는 ‘올해의 그룹상’(Group of the Year)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니 5집 타이틀곡 ‘Whiplash’(위플래시), 첫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곡 ‘Armageddon’(아마겟돈)과 ‘Supernova’(슈퍼노바)를 포함한 총 6곡을 ‘빌보드 200’ 차트 TOP 50에 진입시킨 최초의 K팝 여성 그룹으로서 글로벌 위상을 재입증한 것.

멤버들은 “이렇게 영감을 주는 훌륭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 저희 에스파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든 여성들을 응원하고 모두가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잊지 못할 순간들을 함께 해 왔는데, 이건 첫걸음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계속 더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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