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 3층집' 홍진경, 난방비는 2만원대 "빵빵하게 튼다"

박다영 기자 2025. 4. 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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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3층짜리 대저택의 가스비가 2만원대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과 가수 김종국은 난방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홍진경은 "우리 집은 3층을 쓰는데 집이 크다"면서 "여름에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겨울에 보일러 다 돌린다. 근데 2만5000원을 안 넘는다. 태양광 발전기 덕분이다. 태양광을 설치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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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3층짜리 대저택의 가스비가 2만원대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사진=머니투데이 DB

방송인 홍진경이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3층짜리 대저택의 가스비가 2만원대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에는 출연자들이 난방비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과 가수 김종국은 난방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종국은 "올 겨울 가장 많이 나온 난방비를 봤다"며 "올 겨울이 추워서 제가 좀 틀었다. 제일 많이 나온 게 5만9000원이다. 너무 많이 나온 것 같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우리 집은 3층을 쓰는데 집이 크다"면서 "여름에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겨울에 보일러 다 돌린다. 근데 2만5000원을 안 넘는다. 태양광 발전기 덕분이다. 태양광을 설치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김종국이 "나도 좀 달아야겠다"고 부러워했지만 양세찬은 "아파트에 어떻게 설치하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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