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관저 인근 지하철 무정차 통과
박진성 기자 2025. 4. 4. 09:05
도심 시내버스도 우회 운행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앞둔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참가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고 있다./뉴시스
서울 지하철 한강진역 출구가 폐쇄된 모습/서울교통공사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2시간을 앞두고 윤 대통령 관저 인근 지하철이 무정차 통과한다. 광화문 등 도심을 지나는 시내버스는 우회 운행한다.
4일 서울교통공사는 윤석열 대통령 관저 인근 6호선 한강진역이 이날 오전 9시부터 무정차 통과한다고 밝혔다.
앞서 헌법재판소 인근 3호선 안국역은 전날인 이날 첫차부터 무정차 통과하고 역사 전체 출구가 통제됐다. 안국역과 인접한 종로3가역 4·5번 출구도 폐쇄됐다.
이날 오전 11시 대통령 탄핵 선고를 앞두고 한강진역 인근에 오전부터 많은 집회 인파가 모여드는 등 극심한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인파 관리를 위해 취한 조치다. 한강진역 인근에는 대통령 관저가 있어 탄핵 찬·반 집회가 자주 열린다.

서울교통공사는 현장 인파 상황에따라 △1호선 종각역 △1·2호선 시청역 △1·3·5호선 종로3가역 △2호선 을지로입구역 △3호선 경복궁역△ 5호선 광화문역·여의도역·여의나루역△6호선 한강진역·이태원역·버티고개역을 무정차 통과할 수 있다고 했다.
광화문, 종로, 안국역 등 도심을 지나는 시내버스는 무정차통과하거나 우회운행하고 있다.
북한남삼거리~한남오거리, 서울역~삼각지역 양방향도 무정차 통과중인데, 집회가 종료된 이후에 다시 정차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모두의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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