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 살려낸 최혜진, 조별리그 3R서 최강자 티띠꾼과 맞대결 [LPGA 매치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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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을 향해 뛰는 최혜진(25)이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16강행의 기회를 살렸다.
31번 시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최혜진은 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우 크릭 골프 코스(파72·6,765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조별리그 2라운드에서 교포 선수 다니엘 강(미국)을 만나 3개 홀을 남긴 채 4홀 차로 승점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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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을 향해 뛰는 최혜진(25)이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16강행의 기회를 살렸다.
31번 시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최혜진은 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우 크릭 골프 코스(파72·6,765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조별리그 2라운드에서 교포 선수 다니엘 강(미국)을 만나 3개 홀을 남긴 채 4홀 차로 승점을 따냈다.
이번 대회에 추천 선수로 출전한 다니엘 강은 63번 시드를 받았다.
최혜진과 다니엘 강은 한 홀 차를 주고받으며 10번 홀까지 타이틀 이루었다.
이후 11번홀(파4) 버디로 반등한 최혜진이 1업이 됐고, 다니엘 강이 12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적어내면서 최혜진이 2홀 차로 앞섰다.
다니엘 강은 14번과 15번홀(이상 파4)에서도 더블보기를 써냈고, 같은 홀에서 파-보기를 기록한 최혜진이 4홀 차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 오프닝 사흘간은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그룹 경기가 진행된다. 최혜진이 속한 그룹2에는 현역 최강자 중 한 명인 지노 티띠꾼(태국)이 톱랭커다.
티띠꾼은 전날 다니엘 강에 이어 이날 가비 로페스(멕시코)를 상대로 승점을 획득했다. 로페스는 조별리그 1라운드 때 최혜진을 이겼다.
이로써 지노 티띠꾼이 2점으로 그룹2의 선두에 나섰고, 최혜진과 로페스가 1점씩 받아 공동 2위다.
5일 진행될 사흘째 조별리그 3라운드에서 최혜진은 티띠꾼과 맞붙고, 로페스는 다니엘 강과 겨룬다.
만약 최혜진과 로페스가 각각 승점을 추가하게 된다면, 16강행 티켓 1장을 둘러싼 마지막 주인공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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