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제시카 탈퇴 11년 만에 간접 언급…"지예은, 멤버 될 수 있어" ('지멋대로')[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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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이 과거 제시카의 탈퇴 사건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동안 소녀시대 멤버들은 제시카와 관련된 언급을 자제해온 만큼, 이번 효연의 발언은 팬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지예은이 "기럭지랑 막내?"라고 웃으며 답하자, 효연은 "들어올 자리는 있었지. 한 명 자리는 비어 있었으니까"라고 말하며 과거 제시카의 팀 탈퇴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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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과거 제시카의 탈퇴 사건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동안 소녀시대 멤버들은 제시카와 관련된 언급을 자제해온 만큼, 이번 효연의 발언은 팬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일 지예은의 유튜브 채널 '지멋대로 식탁'에는 '소원을 말해봐 소녀시대 밥해주기 | 지멋대로 식탁 EP.07'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효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지예은과 함께 요리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평소 소녀시대의 열렬한 팬임을 밝혀온 지예은은 이날도 변함없는 팬심을 내비쳤다. 제작진이 "지예은이 과거 소녀시대 멤버가 되는 게 꿈이었다"고 전하자, 효연은 "멤버로 들어온다면 어떤 포지션을 맡을 수 있었을 것 같냐"고 질문했다.
이에 지예은이 "기럭지랑 막내?"라고 웃으며 답하자, 효연은 "들어올 자리는 있었지. 한 명 자리는 비어 있었으니까"라고 말하며 과거 제시카의 팀 탈퇴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소녀시대는 2007년 데뷔해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제시카는 팀 내 메인보컬을 맡아 활약하다가 2014년 팀에서 탈퇴했다. 당시 제시카와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서로 다른 입장을 밝히며 논란이 일었고, 이후 제시카는 개인 활동과 사업에 집중했고, 소녀시대는 멤버들과 함께 그룹 활동을 이어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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