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에이스 출신' 37세 다나카, 6선발 나서 586일 만에 승리... 5이닝 '1K' 1실점, 미·일 통산 200승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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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명문 팀으로 손꼽히는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였던 다나카 마사히로(37·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일본프로야구(NPB) 무대에서 팀의 6선발로 나서 승리를 거뒀다.
다나카는 3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에 위치한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열린 2025 NPB 정규시즌 주니치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 3볼넷 1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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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는 3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에 위치한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열린 2025 NPB 정규시즌 주니치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 3볼넷 1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라쿠텐 시절이던 2023년 8월 26일 소프트뱅크전 이후 586일 만에 승리를 따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FA(프리에이전트) 계약으로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요미우리로 이적한 포수 카이 타쿠야와 배터리를 이룬 다나카는 96개의 공을 던졌고 최고 구속은 시속 149km였다.
일본 데일리스포츠에 따르면 다나카는 경기 종료 후 가진 수훈 선수 인터뷰에서 "정말 의미가 큰 1승이다. 불펜 투수들을 비롯해 야수들도 도와준 승리였다. 터무니없는 쇼트 바운드 공도 많이 던졌는데 카이 타쿠야가 고생했다. 좋지 않았던 부분은 반성하겠다"고 웃었다.
다나카는 일본을 대표하는 투수였다. 2007년부터 2013년까지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뛰며 초특급 에이스로 활약했다. 특히 2013년엔 28경기 24승 무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27의 매우 뛰어난 기록을 남기고 미국 무대로 떠났다.
2014시즌 MLB 양키스에 입단한 다나카는 이후 6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두며 에이스로 활약했다. 2020시즌 종료 후 친정 라쿠텐으로 돌아온 다나카는 점점 입지가 좁아졌다. 부상과 부진이 그를 괴롭혔고 2024시즌엔 1경기 등판에 그쳤다. 2025시즌을 앞두고 라쿠텐이 연봉 삭감을 요구하자 다나카는 방출을 직접 요청했다. 자유의 몸이 된 다나카는 2024년 12월 요미우리와 1년 계약을 맺었다.
미국과 일본 무대 통산 423경기에 나서 합계 198승(NPB 120승, MLB 78승)을 거둔 다나카는 미일 200승 고지에 2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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