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5기 미경, 루머 직접 해명+사과 "원나잇 안 했다"[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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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5기 출연자 미경(가명)이 방송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대해 반성하고 억측을 바로잡았다.
미경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방송은 제가 봐도 너무 별로인 여자"라며 "사람 마음 갖고 놀고 여우 같고 철 없고. 저를 좋아해 주셨던 많은 분께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미경은 지난 2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 자신에게 직진하는 영식(가명)과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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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경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방송은 제가 봐도 너무 별로인 여자"라며 "사람 마음 갖고 놀고 여우 같고 철 없고. 저를 좋아해 주셨던 많은 분께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한 가지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저는 원나잇은 해본 적이 없고 해외 생활은 어릴 때 8년, 일하느라 3년 나가 있었던 거다. 공구(공동 구매)할 생각도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을 불편하게 해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영식은 네 명의 여성 출연자에게 표를 받은 상철(가명)을 언급하며 "(상철이) 4표를 받았을 때는 2순위 선택인 줄 알고 큰일 났다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미경은 영식에게 "본인이 2순위일 수도 있는 거 아니냐"고 말해 영식을 당황케 했다.
미경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도 "내 마음이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닌 것 같다"며 "그분(영식)이 안심할 단곈는 아닌 것 같다. 아직 다른 분도 더 알아보고 싶다. 영식에게 안심도 주고 싶지만 그렇다고 너무 안심시키고 싶지 않다. 못됐냐"고 털어놓으며 웃었다.
이를 본 MC 데프콘은 "(미경이) 이상하다. 왜 영식을 갖고 노냐. 장난감이냐 뭐냐"고 지적했고, 송해나 역시 "이건 좀 그렇다"며 미경의 태도를 꼬집었다.
방송 후 일부 시청자들은 영식을 대하는 미경의 태도 및 발언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고, 결국 미경은 고개를 숙였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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