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주 주교황청 대사,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십자훈장 받아
신창용 2025. 4. 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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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주 주교황청 한국 대사가 한국과 교황청과의 관계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훈장을 받았다.
오 대사는 3일(현지시간) 교황청 사도궁에서 교황청 국무장관 에드가 페냐 파라 대주교를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수여하는 '비오 9세 교황 대십자훈장'(Grand Cross of Pius IX)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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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 9세 교황 대십자훈장' 받은 오현주 주교황청 대사 (바티칸=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교황청 사도궁에서 오현주 주교황청 한국 대사가 한국과 교황청과의 관계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교황청 국무장관 에드가 페냐 파라 대주교가 훈장을 전달하기 전 악수하고 있다. 2025.04.03 photo@yna.co.kr [주교황청 한국 대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3/yonhap/20250403232159904kcaf.jpg)
(바티칸=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오현주 주교황청 한국 대사가 한국과 교황청과의 관계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훈장을 받았다.
오 대사는 3일(현지시간) 교황청 사도궁에서 교황청 국무장관 에드가 페냐 파라 대주교를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수여하는 '비오 9세 교황 대십자훈장'(Grand Cross of Pius IX)을 받았다.
교황청이 비성직자에게 주는 훈장으로는 가장 격이 높다. 비오 9세는 제255대 교황으로, 1846년부터 1878년까지 32년간 재위했다.
오 대사는 외교통상부 개발협력국장, 주제네바 참사관, 유엔인권이사회 의장 특별보좌관, 주유엔 한국대표부 차석대사 등을 지내다 2023년 1월 첫 여성 주교황청 한국 대사로 부임했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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