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만 7백만원" 김대호, 2천만원 들인 몽골식 '게르' 인테리어에 '감탄' ('구해줘홈즈')

김수형 2025. 4. 3. 2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해줘 홈즈'에서 김대호가 의자만 7백만원은 게르 임장에 깜짝 놀랐다.

이날 김대호는 박준형, 양세형에게 "양평에서 몽골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게르에 진심인 집주인이 '게르 촌'을 만든 곳이다."라고 소개한 뒤, 양평 속 몽골로 안내했다.

김대호는 "게르를 들어갈 땐 시계방향으로 돌아야해, 그래야 운이 들어온단다"며 설명, 게르에 대해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김대호가 의자만 7백만원은 게르 임장에 깜짝 놀랐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대호는 박준형, 양세형에게 “양평에서 몽골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게르에 진심인 집주인이 ‘게르 촌’을 만든 곳이다.”라고 소개한 뒤, 양평 속 몽골로 안내했다. 

실제 몽글을 다녀왔던 김대호. 양세형은 게르 임장 전, “저의 첫 게르 체험이다. 너무 떨린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특대형 사이즈의 ‘칸 게르’에 들어간 세 사람은 화려한 내부에 연신 감탄사를 내뱉는가 하면, 몽골에서 직접 수집한 다양한 소품들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김대호는 “게르를 들어갈 땐 시계방향으로 돌아야해, 그래야 운이 들어온단다”며 설명, 게르에 대해 설명했다. 양세형도 “한국 안 같아 몽골인 줄 알았다”곡 했다.

이어 게르 안에 있는 칸 의자에 대해 설명, 제작진은 “의자만 7백만원, 게르 천만 주문제작만 2천만원”이라 했다. 김대호가 몽골에서 한 제작은 150만원이었다고. 양세형은 “일반 게르보다 비용이 10배이상이다”며 놀랐다./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